반응형 경부가볼만한곳1 [경주 맛집]: 감포별미횟집의 신선한 '모듬회'와 함께하는 회식의 기쁨 회는 술안주에 많이 쓰인다. 대체로 가늘게 썰어 초고추장 ·겨자초장 ·소금 ·후추 등에 찍어 먹는다. 생선을 살짝 익혀 만든 요리를 숙회(熟膾)라고 한다. 또 미나리나 파를 데쳐서 상투 모양으로 잡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강회(康膾), 두릅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두릅회, 날송이를 참기름 ·소금에 찍어 먹는 송이회도 있다. 《지봉유설》에 “중국인은 회를 먹지 않는다. 말린 고기라 해도 반드시 익혀 먹고 우리나라 사람이 회를 먹는 것을 보고 웃는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 많이 먹던 요리임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육회(肉膾)의 조리법은 《시의전서》에 “기름기 없는 연한 황육을 살을 얇게 저며서 물에 담가 핏기를 빼고 가늘게 채 썬다. 파 ·마늘을 다져 후춧가루 ·깨소금 ·기름 ·꿀을.. 2024.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