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여가볼만한곳#부여여행#성흥산성#사랑나무#느티나무#성흥산성느티나무#부여성흥산성#연인#데이트#사랑여행1 부여 성흥산성 사랑나무! 부여가 변하고 있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라는 묵직한 역사적 사명감을 바탕에 깔고, 무왕이 선화 공주를 위해 만들었다는 인공 연못과 성흥산이 선사한 사랑나무 등을 앞세워 오랜 ‘사랑’ 이야기를 지닌 곳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부여는 덕분에 젊은 커플들의 여행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부여를 찾는 연인들이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이 부여읍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성흥산성이다. 백제때 축조한 산성인 성흥산성의 성곽을 둘러볼 이유는 충분하지만 이곳을 찾는 이들의 목표는 모두 하나, 사랑나무다. 내비게이션에 가림성을 찍고 가면 성흥사 지나 공영 주차장이 나온다. 차를 세우고 200 계단쯤 올라가면 성벽 꼭대기에 400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근사한 모습으로 서 있다. 이 나무의 가지 하나가 쭉 뻗다.. 2021.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