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라리촌 체험: 조선시대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곳!
2004년 10월 7일 문을 열었다.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하는 민속촌으로, 조양강을 끼고 있는 3만 4,000㎡ 부지에 들어서 있다. 대마의 껍질을 벗겨 지붕을 이은 저릅집과 소나무를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얹은 너와집을 비롯해 굴피집, 돌집, 귀틀집 등 정선 지방 고유의 전통민가를 관람할 수 있고, 숙박체험도 할 수 있다. 농기구공방, 서낭당, 각종 방아 (물레방아, 통방아, 연자방아), 방앗간, 고인돌, 정승등도 조성되어 있다. 지난 주중에 1박 2일 일정으로 떠났던 강원도 정선 여행길에 동강의 할미꽃도 보고 정선 민속촌인 아라리촌에도 다녀왔다 소개해 본다. 정선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의 마을 모습을 재현해 직접 살아보고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이다. 마을 입구의 서낭당과 장승, ..
2023.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