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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정선 아라리촌 체험: 조선시대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곳!

by 홍나와 떼굴이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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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7일 문을 열었다.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하는 민속촌으로,

조양강을 끼고 있는

3만 4,000 부지에

들어서 있다.

대마의 껍질을 벗겨

지붕을 이은 저릅집과

소나무를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얹은 너와집을 비롯해

굴피집, 돌집, 귀틀집 등

정선 지방 고유의 전통민가를

관람할 수 있고, 

숙박체험도 할 수 있다.

농기구공방, 서낭당, 

각종 방아

(물레방아, 통방아, 연자방아),

방앗간, 고인돌, 정승등도

조성되어 있다.

 

지난 주중에

1박 2일 일정으로 떠났던

강원도 정선 여행길에

동강의 할미꽃도 보고

정선 민속촌인

아라리촌에도

다녀왔다

소개해 본다.

 

 

 

 

 

물레방아, 통방아

정선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의 마을 모습을

재현해 직접 살아보고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장이다.

마을 입구의 서낭당과 장승,

연자방아와 물레방아,

농기구 공방 등으로

과거 정선의 마을 공동생활과

생산활동을 알아보며

강원도의 전통가옥인

굴피집, 귀틀집, 저릅집,

돌집등을 통해 

지역적 사회적 특성에 따라

발달한 건축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정선 주민의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시대상과 계급적 특징을

반영한 생활소품을 통해

조선시대 정선인들의

토속적 분위기를 느끼며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정선군에 따르면

올해 2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이곳 

아라리촌을

찾았다고 한다.

귀틀집

 

저릅집

 

너와집

 

돌집

 

 

 

 

 

 

 

 

■홍나와 떼굴이의 맛집기행

: https://www.youtube.com/watch?v=5zodY8or_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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