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의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다.
금강 상류 물줄기와
산과 강이 조화된
아름다운 출렁다리로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주탑이 없는 형태로
출렁거림이 강하게 느껴져
아찔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70t 하중을 견디는 앵커를
양쪽에 22개씩 총 44개 시공해
1천500명까지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
군은 출렁다리 주변에 데크길,
전망대, 주차장을 조성했다.
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월영산 출렁다리에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보자.
입장료는 없고
하절기(3∼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11∼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5/1일 이후 기존 수요일에서
월요일로 정기휴무일 변경)
영동군 출장길에
금산이 영동군 바로 옆에
붙어 있어 보너스로
댕겨왔다.
월영산은
해발 529m
시설정보
▶위치: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41-8
▶규모: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
▶수용인원: 1,500명
▶설계풍속: 30.8m/s(중형태풍),
내진등급 1등급
이용안내
▶이용시간: 하절기
(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 운영종료 30분 전 입장마감
▶휴무일: 매주 월요일
(자체 안전점검 실시) ,
설날·추석 당일
※ 기상악화 시 통제 가능
(기상특보 발효 시 등)
▶ 이용요금: 무료
▶주차시설: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임시주차장
▶주차요금: 무료
▶편의시설: 화장실, 관리사무소, 야외무대
▶기타 사항: 원골인공폭포
(매일 11:00 ~ 13:30, 13:50 ~ 16:00),
원골유원지(기러기공원), 어죽마을
여행팁
아찔한 출렁다리에서의
스릴감을 즐긴 후에는
원골 인공폭포와 연계된
약 1Km의 데크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자.
(소요시간 약 45분~1시간)
또한 인근의 인삼어죽마을에서
금산의 대표 토속음식인
어죽을 맛볼 수 있다.
▲길이 275m의 월영산 출렁다리,
무주탑 형태로 출렁거림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원골이야기
-옛날에 높은 장선이에 살던 사람들이
금산장에 가려고 자식과 함께
정선이 고개를 넘는데, 난생처음난생처음
세상을 구경하게 된 이야기.
산밑으로 펼쳐진 절경에
넋을 잃고 중얼거리기를..
"아버지, 여기도 조선땅인가요?"
하고 놀랐다는 전설이 있다.
-신라 56대 경순왕이
영동군 양산면에 있는
영국사에서 수학할 때
강물을 따라 올라가며 펼쳐진
수려한 풍광을 보고서
"여기도 우리 땅인가?"하고
감탄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내려져 온다.
▲70kg 성인
1,50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는
하중을 버틸 수 있으며,
풍동실험을 통해
초대형풍에도
이상 없음을
확인하였다.
▲산, 강, 사람을 잇는
월영산 출렁다리
▲월영산 출렁다리는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의 무주탑형태의 다리다.
▲출렁다리가 아래로 휘어져 있고
폭가운데는 금강물이 보이도록
구멍이 뚫려 있어 무섭고
출렁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부엉산 쪽 데크길로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월영산 & 부엉산 이야기
-월영산: 높이 528m의 월영산은
달그림자로 세상을 바꾸는 산이다.
월영봉 쪽으로 달이 뜨면
그해 풍년이 든다고 한다.
-부엉산: 높이 503m의 부엉산은
낙안들 마을 오른쪽에 있는 바위산으로
부엉이가 이곳에 많이 살아
부엉덩이산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홍나와 떼굴이의 맛집기행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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