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나의 생활정보

제25회 강원도민의 날 행사 오찬 메뉴~!!

by 홍나와 떼굴이 2019. 7. 9.
반응형

제2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8일 오전 10시50분에 춘천소재 미래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원도민의 날 행사는 시군,도 단위 기관장 총청등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식을 탈피하여 규모 면에서는 간소화하게 치러졌다

하지만 강원 도민으로서의 자금심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원발전에 이바지'한 각 부문별 수상자,

'강원의 미래를 밝게 빛낼',학생,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하여 희망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날 친절봉사, 근검,효행,의행,애향등 5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한 5명의 도민을 선정해

선행도민대상을 시상하고, 타 시도 출신 인사 중 도정과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6명에 대해 강원도 명예도민증서를 수여했다

아울러 축하공연으로 지난해 주민자치 동아리경진대회 대회 수상팀인 '돈돌라이 연희단의 실향가'와

올림픽 폐막공연의 주인공인 강원미래인재 양태환 군의 일렉기타 연주가 식전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 환상이었다

강원도청 관계자는 "25회째 맞는 도민의 날에는 예년보다는 축소된 규모로 치러지지만

강원도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알찬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가 모두 끝난후에는 바로 행사가 치러졌던 그 장소에서

초대되어 행사에 참석했던 모든 분들에게 오찬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게 잘 먹었다

 

와인은 색에 따라

레드와인,로제와인,화이트와인으로 나뉘는데,이 중 붉은색 계열 포도로 제조되는 와인으로 프랑스어로 뱅 후즈라고 한다대표적인 레드와인의 품종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피노 누와,시라,쉬라즈,카베르네 프랑,프티 베르도,진판넬,가메,말멕,네비올로,그르나슈,산지오베제등이 있다

레드와인의 색을 보면 숙성 연도,품질,생산지 등을 알 수 있는데 ,숙성할수록 색이 엷어지고진자홍색에서 점차 루비색,벽돌색,황갈색을 띤다 유리잔 가장자리가 연한 갈색일수록,가운데부터 색의 농담 차이가 클수록 숙성했다는 의미이며 일반적으로 장기 숙성와인이라면 처음부터 색이 진해야 한다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와인은 색이 진하며 시라,쉬라즈,프티 베르도는 진한편,네비올로,그르나슈,피노누아는 엷은 편이다

프랑스인들이 고지방식을 하고도 레드와인의 섭취로 심장병 사망률이 낮다는 보고에서 비롯된'프렌치 페로독스'이후 레드와인의 생리활성물질이 연구되었으며 타닌의 구성요소인 프로시아니딘은 천연 항산화 작용,심혈관질환 예방의 작용을 하며,레스베라트롤은 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SIRT1 유전자를 활성화,생명을 연장하고 안토시아닌은 항혈전작용,비만억제,대사증후군 예방,시력보호 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입요령:코르크마개에 따른 산화 여부를 확인하고,각 요리에 알맞게 선택한다

◀유사재료:백포도주(적포도주와 백포도주의 차이는 껍질과 씨를

분리하고 제조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백포도주는 청포도를 이용한 것으로 색이 투명하며 적포도주는 붉다

◀보관온도: 1~5도C

◀보관법: 개봉을 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보존 가능하다

◀손질법: 특별한 손질법 없이 바로 섭취 가능하며 개봉 후 빠른 시일내에 먹도록 한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일조량이 풍부하여 포도의 생산이 잘되는 지역에서 생산된다

전통 포도주 생산국인 프랑스,독일,스페인,영국,이탈리아 등에서는 식탁에 반드시 포도주를 곁들인다

◀섭취방법: 적포도주는 실온 온도로 마시는 것이 맛이 있다

◀궁합음식정보: 육류요리

◀다이어트: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과량 섭취는 다이어트에 바람직하지 않ㄹ

 

레드와인은 육류요리에 어울리는데 그 이유는 레드와인의 탄닌 성분이 육류요리의 기름기와

짙은 맛을 잘 조절해 주기 때문이다 주로 스테이크 등의 음식과 함께 즐겼지만 대중화가 되면서

다양한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이루고 있다 어제 오찬에서도 젤 먼저 레드와인이 나와서 

와인 한잔씩 들고 강원도민의 날 행사를 경축했다

 

연어(파워푸드/슈퍼푸드)연어는?

연어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EPA,DHA등 오메가-3 지방산(불포화지방산)으로

고혈압,동맥경화,심장병,뇌졸증 등 혈관질환을 예방해 준다 자연산 연어가

양식 연어에 비해 오메가-3지방산이 훨씬 많이 들어 있다

이에 미국 심장학회는 매주 2회 정도 연어 등 기름진 생선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민간요법으로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에게 연어 기름을 권장하는 것은

오메가-3지방산이 염증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참치,정어리,꽁치,전갱이 등 다른 등푸른생선에도 많이 들어 있다

미국의 영양전문가 스티븐 프랫이 연어를 '슈퍼푸드' 14가지 중 유일한 생선으로 선정한 이유는

맛이 좋고 요리하기 쉬우며,단백질이 풍부하고 통조림으로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산 것이다

연어는 비타민 A, 비타민 B군, 비타민D, 비타민 E 등 비타민도 풍부하다.

햇볕을 쬐면 몸속에서 생선되는 '선샤인 비타민'으로 통하는 비타민 D 의 주기능은 칼슘 흡수를 돕는 것이다

따라서 중년 이후 골다공증이 심해 골절이 걱정되면 연어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회춘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E는 연어 알에 많이 들어 있다

 

와인 안주로는 연어가 제일이다

강원도민의 날 오찬 행사에서도 연어가 안주로 나왔다

 

수프는?

한국의 국과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점심,저녁에 사용하며,정찬에서는 식욕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오르되브로 다음에 낸다

건더기를 풍부하게 넣으면 일품요리로 사용할 수도 있다

수프는 맑은 것, 진하고 불투명한 것, 가정적인 것의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맑은 수프:콩소메가 대부분이며,조수육류,어류의 수프 스톡을 달걀 흰자로 누린내나 비린내를 없애고

정제하는 것으로서 맛이 좋다. 그릇에 담은 후 띄우는 고명에 두부,당근,마카로니 등이 쓰이며 그것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2.불투명한 수프: 보통 포타주라 하며,피레,블루테,크림 등으로 분류된다

퓌레는 호박,콩,같은 녹말질이 많은 재료를 삶아 으깨어 걸쭉하게 만든 것이고,

블루테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은 루를 수프 스톡을 녹여 농도를 더한 것이며,

크림은 루를 우유로 녹여 주재료와 생크림을 넣고 만든 것이다

띄우는 고명을 쓰지 않을 때도 있으나, 흔히 크래커,크루통(단단해진 빵조각),콘플레이크(옥수수를 볶아서 맷돌에 탄 것)등을 쓴다

3. 가정적인 수프: 각양각색의 것이 있는데, 대부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의 재료를 써서 만들며,

육류와 채소를 함께 끓여 국물을 만든다 러시아의 보르시,미국의 클램 차우더,영국의 아이리시 스튜 등이 유명한 수프이다


어제 오찬에서는 수프와 빵이 함께 나와 빵과 함께 먹었다

 

흑미(검은 쌀)에는

항산화,항암,항궤양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가 있어 검은색을 띠게 된다

검은쌀에는 안토시아닌이 검은콩보다 4배 이상 들어 있으며,비타민 B군을 비롯하여 철,아연,셀레늄등의

무기염류는 일반 쌀의 5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것은 노화와 여려 질병을 일으키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킬 뿐만 아니라 심장질병,뇌졸증,성인병, 암 예방에도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흑미로 만든 빵과 건강빵이

잼과 함께 나와 수프랑 함께 먹었다

 

스테이크의 조리법으로는?

고기를 석쇠에 올려 놓고 직접 불에서 굽는→ 브로일드 스테이크

두꺼운 철판이나 프라이팬에서 굽는 →팬브로일드 스테이크

브로일링한 스테이크를 오븐 속에서 데운 사기접시나 금속제 접시를 담은 후

버터를 바르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대접하는 →플랭크트 스테이크

고기 두께를 1.3cm 정도로 얇게 저민 →미뉴트 스테이크,

간 고기를 잔을 지어 구운 →햄버그 스테이크

라운드 스테이크같이 약간 질긴 고기의 칼등이나 두꺼운 접시로 두들겨 고기를 연하게 한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의 양쪽을 누렇게 구워

약간의 물을 붓고 약한 불로 뚜껑을 닫고 익힌→ 스위스 스테이크 등이 있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는 강한 불로 굽는데, 기호에 따라 굽는 정도를 달리한다

겉만 누렇게 썰었을 때 피가 흐르게 익힌 정도를 →레어(rare)라고 하고,

겉은 익었으나 속에 약간 붉은색이 남아 있는 정도를 →미디엄(medium)

그리고 속까지 잘 익힌 것을→ 웰던(welldone)이라 한다

음식점에서 스테이크를 주문 받을 때는 반드시 고기의 익힌 정도를 웨이터가 묻는다

비프 스테이크는 감자,당근,콩,옥수수,마카로니,시금치 같은 채소요리를 2~3가지 곁들여서 대접한다

 

스테이크는 '웰던'으로 나왔고

곁들임으로 조개관자구이와

아스파라거스.단호박,방울토마토,가지등이 소스와 함께 나왔다

 

야채요리 즉 샐러드란?

라딘어의 [Sal]소금에서 비롯된 말로서 싱싱한 야채를 주재료로 하여 소금을 가미하면 되는 것이다

샐러드의 의미는 여러 가지 종류의 야채와 과실,생선,육류,조류 등의 주재료로 하여 여러 가지 특성의 드레싱과 함께

제공되기도 한다 샐러드는 크게 Simple Salad(순수한 야채로만 구성되는 샐러드)와

Combined Salad(여러 가지 야채와 함께 과실,생선,육류,조류 등이 혼합된 샐러드)로 나뉘어진다

Simple Salad

1. Green Salad

순수한 그린색으로 구성된 야채 샐러드.

2. Leaf Salad

먹을 수 있는 잎으로 구성된 야채 샐러드.

3. Vegetable Salad

여러 가지 야채를 혼합하여 만든 샐러드.

Combined Salad

1. Fruit Salad

야채와 함께 과실이 제공되는 샐러드. Fresh Fruit Salad.

2. Fish Salad

야채와 함께 생선이 제공되는 샐러드. Tuna Fish Salad.

3. Meat Salad

야채와 함께 육류가 제공되는 샐러드. Beef Salad.

4. Poultry Salad

야채와 함께 조류가 제공되는 샐러드. Turkey Salad.

 

스테이크의 곁들임 채소로는 

'야채샐러드'도 나왔다

멜론은?

북아프리카,중아 아시아 및 인도 등을 원산지로 보고 있으나

중동에도 야생형을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단정하기 어렵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3~7개로 갈라진 손바닥모양의 잎이고 덩굴손이 잎과 마주난다

꽃은 잡성 1가화이고 수꽃,암꽃 및 양성화가 있다 전체에 거센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과육은 백색,담녹색 및 황등색이다 

냉동해서 생식하거나 아이스크림,주스 등에도 이용한다

1.네트멜론: 열매의 겉이 그물처럼 갈라져 있다

2. 캔털루프: 열매의 겉에 그물눈이 생기지 않고 혹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세로홈이 있다

3. 겨울멜론: 열매의 겉이 밋밋하거나 세로줄이 있는 것이라도 돌기나 그물눈이 없다

4. 머스크멜론: 향기가 강한 네트멜론과 캔털루프에 붙인 이름이며,강한 향기를 사향에 비유한 것이다

5. 참외: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이며 겨울멜론형에 속한다 온실재배도 하고 있다

 

스테이크 먹고 디저트로는 달콤 부드러운 멜론이 나왔다

 

초코케이크 만드는 방법

■ 재료
케이크 1개 분량 | 케이크틀, 버터 200g, 슈거파우더 150g, 박력분 200g, 달걀노른자 625g, 다크 초콜릿 200g,달걀흰자 625g, 설탕 150g, 파트글라세(마무리용 코팅 초콜릿) 250g

■ 만드는 법
1. 버터와 슈거파우더를 충분히 휘핑한다.
2. 32℃ 정도로 중탕하여 녹인 다크 초콜릿을 넣고 잘 섞는다.
3. 달걀노른자를 3회에 나누어 넣고 매끄럽게 섞는다.
4. 달걀흰자에 설탕을 넣고 단단할 정도의 거품을 내어 머랭을 만든다.
5. 버터에 머랭을 넣고 섞다가 체에 친 박력분을 넣고 잘 섞는다.
6. 준비한 틀에 붓고 180℃의 오븐에서 약 35~40분간 굽는다.

초코 크림 만들기
■ 재료
생크림 150g, 다크 초콜릿 300g, 버터 15g, 럼 40cc

■ 만드는 법
1. 생크림을 끓여 60℃ 정도로 식으면 중탕하여 녹인 다크 초콜릿에 붓고 잘 섞는다.
2. 크림 상태의 버터와 럼을 넣고 가볍게 잘 섞는다.

마무리하기
1. 맛세를 3개의 시트로 나누고 초콜릿 크림을 샌드하여 바른다.
2. 파트글라세로 코팅한다.

달콤 부드러운 초코케이크와 키위도 나옴

 

아메리카노 커피

이탈리아 커피안 에스프레소의 향은 그대로 즐기면서 맛은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커피라고 하여 카페 아메리카노라고 불린다

에스프레소를 뜨거움 물과 1:2정도의 비율로 희석하며, 농도(물 또는 에스프레소)는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물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에스프레소 추출 시 나오는 거품인 크레마가 옅어진다

드립방식의 커피와 농도는 유사해 보이나, 카페 아메리카노는 추출된 커피에 물을 섞는다는 점에서 그 향미가 옅어지는 차이가 있다

아침 또는 식전에 빵이나 샌드위치 등과 함께 마신다

이탈리아에서는 커피에 레몬 껍질 또는 레몬즙을 첨가하여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마시는 카페로마노가 있다 

 

고기요리를 먹은 후에는 '아메리카노'한잔 먹어줘야 진리다

 

 

강원인의 희망찬 약속

우리는 행복한 강원도 자랑스러운 강원인이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강원의 얼이 서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강원인의 긍지를 드높인다

우리는 청정 자연환경을 지키고 가꾸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간다

우리는 서로의 개성과 창의를 존중하며, 소통과 화합에 바탕을 둔 창조적인 공동체를 지향한다

우리는 나눔과 봉사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고, 대륙과 해양으로 뻗어 나가는 역동적인 미래를 개척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