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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가네골 농원:정선 펜션 민박 숙박 식당의 후한 인심!

by 홍나와 떼굴이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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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스트레스를 가네골에서 날려 버리자

가네골 농원은 푸른 하늘과 녹빛 자연을 품은 소박한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곳 강원도 정선군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하고 신선한 공기가 일품이다. 탁 트인 전망은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뿐 아니라 겨울의 설경은 유럽 알프스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조용하고 시골적인 멋이 많이 묻어나는 가네골 민박은 깊은 산속에서 흘러나오는 깨끗한 공기로 여러분들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올여름 가족과 함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이곳 정선에서 쌓아가자 정선 1박 2일 팸투어 첫째 날 저녁식사는 '정선농협 한우타운'셀프 한우구이전문점에서 한우 등심 스테이크, 한우 육회, 비빔냉면, 물냉면,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푸짐하게 먹고 숙소인 정선펜션숙박식당인 '가네골 농원'에 여장을 풀었다. 배도 부르겠다 기분도 가득이겠다 아~~~ 조금 쉬었다 잠자리에 들어야겠다생각하고 있던 순간 인심좋은 가네골 농원의 쥔장님께서 우리 일행들을 부르신다. 깊어가는 밤 서산에 넘어가는 달도 감상하면서 바비큐 그릴에 정선한우도 구워 먹으면서 신나는 정선에서의 밤을 보내자고 하신다 마다하지 않고 바로 나갔다 마당으로 나가니 이미 한상 뙇::: 차려 놓았고 바비큐 그릴에서는 참숯에 불이 붙고 있었다능 녹음이 짙어가는 정선 펜션 가네골 농원에서의 신나는 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푸르고 짙은 녹음이 감싸 안은 가네골 농원 전경

 

가네골 농원의 밤은 깊어가고...

여행은 우리를 들뜨게 한다.

잠이 오지 않는다.

그 기분을 센스쟁이 쥔장님은

눈치채셨나 보다.

마당 밖으로 야외 테크에 나오니

한상 뻐근하게 차려 놓으셨다

고기와 함께 먹을 각종 쌈채

( 상추/깻잎/오이/풋고추)와 야채샐러드

바비큐 그릴 숯불에 구워 먹을 질 좋은

정선한우 등심과 팽이버섯 새송이버섯과 쌈장

소주(참이슬)와 카스맥주까지..

디저트로 먹을 다과 (뻥튀기/못 말리는 신짱

/죠리퐁/카라켈콘땅콩)에 

술을 따라먹을 1회용 맥주컵에

종이컵까지 완벽한 상차림이다.

우린 그저 먹고 즐기기만 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으셨던 거다.

 

가네골 농원의 쥔장님이 준비해 주신 상차림

 

 

바비큐 그릴의 참숯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쥔장님이 우리를 대접해 주신다고 

미리 준비해 놓은 신 질 좋은

1등급 한우 등심과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고기질과 때깔이 아주 죽인다.

 

참숯에 불이 붙고 바비큐 그릴 위에

한우 등심과 버섯을 올리고

굽기 시작한다. 지글지글~~

지금이 딱 하지감자가

1년 중 가장 맛있는 때

가네골 농원의 센스 있는 쥔장님이

이 순간을 놓치실 리가 없겠죠?

부드럽고 촉촉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감자전도 대접해 주신다.

 

고기도 익어가고,

따끈따끈한 감자전이 나오니

술잔이 하나둘 비워진다.

맥주잔에 똑같은 양의 맥주를

따라 놓은 사람은 누구?? ㅎㅎ

분위기 좋고, 먹거리가 있고,

공기 좋고 , 자연이 아름다운

포근하고 아늑한 '가네골 농원 펜션'

야외테크에서 술잔을

한잔 두 잔 기울이다 보니 어느새 밤은

깊을 대로 깊어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

달빛이 우리 일행을 환히 비춰주고 있었다.

가네골 농원 쥔장님의 후한 인심과 인정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넘기며 잠자리에 들었다.

 

정선으로 가는 길은 생각만큼 멀지도 험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길이 좋아진 요즘은 강원도 산길이라고 해도 길이 편해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습니다. 당일 여행으로 운전이 여유롭지 않으면 청량리역에서 매일 운행하는 정선아리랑 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 정도의 일정을 잡았다면 정선을 대표하는 핵심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정선역에서 차로 10분여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병방치를 풍경으로 스카이워크를 걷고, 짚와이어를 타고나면 이미 몸과 마음이 짜릿한 즐거움과 여유가 생겨납니다. 그 기분을 간직하고 정선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곳, 정선 5일장으로 이동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북적북적한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정선에서 나온 산나물과 각종 약재들이 가득합니다. 건너편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식사 때가 아니라도 콧등 치기 국수, 수수부꾸미, 곤드레나물밥은 꼭 먹어보도록 합니다. 정선 5일 장날에는 정선아리랑극 공연을 볼 수 있으니 시간 맞춰 공연 관람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민족의 흥과 한이 절로 느껴집니다. 티켓을 살 때 결재한 비용은 정선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니 장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 후 여유가 된다면 화암동굴로 이동해 봅니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동굴에서 공포체험까지 할 수 있으니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면서 동굴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 넘치는 에너지를 갖고 정선의 흥을 만날 수 있는 여행입니다.

 

정선여행의

펜션과 숙박과

민박 그리고 식당은

푸른 하늘과 녹빛 자연을 품은 

소박한 매력을 가진 가네골 농원에서 어떠실까요?

설레는 시간을 걷다! 1박 2일 추천 여행 코스

정선은 아직도 아름다운 자연이 간직되고 있는 곳입니다. 때로는 아기자기하게, 때로는 웅대하게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계곡과 폭포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이빙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충분한 힐링이 됩니다. 구절리에서 만나는 벅스 랜드에서는 새로운 체험과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아우라지의 풍경을 보며 낭만을 느낍니다. 전통가옥과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아라리촌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는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정선의 아름다운 풍경은 TV 프로그램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삼시 세 끼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덕우리는 푸근하고 여유로운 시골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연예인의 비밀 결혼식장으로도 알려졌는데요, 멀리 옥순봉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아이들 데리고 정선으로 여행 오시는 님들에게 '가네골 농원'펜션 민박 숙박 식당은 최적의 장소 옆으론 조양강이 흐르고 각종 채소밭이 잘 가꾸어져 있어 자연공부도 시킬 수 있고 숙소 한편에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올려름 바캉스 휴가지 펜션은 강원도 정선의 '가네골 농원'펜션으로 go go!!

가네골농원 오시는 길

푸른 하늘과 녹빛 자연을 품은

소박한 매력을 가진 가네골 농원

자가용으로 오시는 길 서월→영동고속도로→원주→새말IC→안흥→평창→미탄→광석→가네골농원
서월→남원IC→제천→영월→남면→정선→광석→가네골농원
버스로 오시는 길 서울→정선→광석(광하시내버스)
호남.경남.경북→제천→영월→정선→광석(광하시내버스)
기차로 오시는 길 민둥산역→정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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