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피자 슈퍼잭슨피자 L size 배달 후기!!

잭슨피자는

2015년 이태원 한강진역 인근에

문을 연 피자 매장이라고 한다.

미국 피자를 표방한 강렬한 맛을 내세워

프랜차이즈 사업 이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 후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매장 전면에 좌석을 비치했으며

내부 홀 공간이 작거나 아예 없다.

 

여럿이서 같은 제품을 주문하는

피자 배달업계 문화와

1인 가구 트렌드를 함께 반영해

1인용 사이즈인 퍼스널 사이즈 외에

라지 사이즈 메뉴를 제공해

포장과 배달 판매에 모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었던 

가격도 배달업계 수요에 맞게

조정을 거쳤다고 한다.

 

아들이 외국에 나가기 전

엄마한테 한 턱 쏘라고 

했더니 과감히 저질렀다

맛은 있었는데

가격은 좀 사악한 편

슈퍼잭슨피자 라지사이즈 35,000

 

20분전 미리 주문하고

이곳을 지나다 매장에 들러

테이크 아웃 해온 모양이다.

블로거인 엄마 포스팅하라고

매장사진까지 찍어

보내주는 쎈스에다

배달비 절약차원에서

직접 테이크아웃

해오는 수고까지...

ㅋㅋ

 

피자샵 건물벽에

붙어있는 메뉴와 가격표

 

 

어라?

밖의 벤치에서도 찍었네

ㅎㅎ

 

 

드뎌 집까지 도착!

 

 

 

상호가 잭슨피자인데

피자이름도 '슈퍼잭슨피자'란다.

 

 

 

짜~~~자잔!! 

비쥬얼이 아주 섹시하다 ㅋㅋ

우리 아들 또래들 사이에서는

핫한 소문난 피자란다

잭슨피자의

'슈퍼잭슨피자'

그래 그래

한 번 먹어나 보자.

완전 미국식 피자맛!!

 

 

https://ancient63.tistory.com/1109

[미국 애틀랜타 아발론 알파레타 피자맛집]:아발론 알파레타 앤티코 피자, Antico Italian pizza, Atlant

지난해 미국 애틀랜타

아발론 알파레타 피자집에서

먹어본 [앤티코피자]맛과 

비쥬얼도 흡사했다.

요즘 젊은이들의

피자 트렌드인가보다.

 

 

아들아!

엄마는 2조각만 먹음 배부르다

나머지는 너 다 먹어

그래서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깜~~놀 완전 맛이 대박

맛은 또 사먹고 싶은 맛이었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글쎄!!!

니가 사주면 또 먹을 의양은 있다.

 

 

 

이녀석이 주문할 때

오이피클을 빠트렸나보다

기존의 피자샵들은

오이피클정도는 기본서비스인데

'잭슨피자'는오이피클(500원)도

반드시 주문결제해야 한다니

참조하시길

무식한 엄마가 매장에 전화했자나

왜 피클은 안주냐고(?)

부끄부끄

먹지도 않는 파마산치즈와

소스레드페퍼 등만 2개씩 왔더라

아들... 피클없이 먹느라

죽을뻔했다

ㅋㅋ

주문좀 똑바로 해라!!

2%부족한 녀석

그래서 난 아들이 좋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