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흥겹다!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감동과
전율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아우라지 물길을 따라
아리랑 고개를 넘어 만나는
아름다운 산과 강
그리고 하늘을 담은
정선의 노래!
기존 정선아리랑의 가사는
대부분 남녀 간의 사랑과 그리움,
시집살이의 고됨 등 정선 사람들을
둘러싼 사람에서 비롯됐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아우라지의
처녀 총각의 사랑이야기와
정선 떼꾼들이
경복궁 증수를 위해
한양으로 가는 이야기와 맞물리면서
떼꾼을 아버지로 둔
정선 산골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해학적으로 풀어내었다.
뮤지컬의 형식을
다시 쓰다!
정선 여행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될
감동과 전율의 퍼포먼스
창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를 보고 왔다
함께 보자
가슴을 울리는
그리운 사랑!
오감을 만족시킬
전율의 폭발!
아름답고 신명 나는
흥의 한판!!
'아리 아라리'는
연극의 극적 흐름을
중심에 두고
음악, 무용,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하여
언어 이해의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만든
공연 장르이다.
<시놉시스>
조선시대,
경복궁 중수를 위해
강원도 정선의 우수한
소나무를 한양으로
보내라는 어명이
떨어진다.
정선 최고의 나무꾼 기목은
사랑하는 아내 정선과
딸 아리를 뒤로 한 채,
뗏목을 몰고 한양으로
떠난다.
뛰어난 실력으로
돈을 많이 번 기목은
경복궁 완공 축하 잔치에서
기생 애월이에게 홀려
돈을 탕진하고
집에 갈 차비마저
노름판에서 다
털리고 마는데..
한편,
기목이 떠난 후 15년 동안
기목이 죽은 줄로 알고
제사를 지내던 가족은
장돌뱅이에게 기목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숙녀가 된 아린
당장 아버지를
찾아오겠다며
한양으로
떠나는데...
정선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오후 2시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
아리 아라리가
지난 2018년 초연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혼례, 나무 베기,
경복궁 중수,
애월에 흘린 밤,
보고 싶다 정선아 등
총 10개의 막으로
이뤄져 있다.
각 막마다 정선아리랑,
창작 아리랑 등의 노래와
나무꾼의 목도소리,
지체 춤 등이
최신 홀로그램
무대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 캐릭터>
기목 | 남. 20~40대. 정선의 나무꾼. 떼꾼. 목수 |
이정선 | 여. 20대~40대. 정선 여량이 고향인 산골 여자.? |
아리 | 여. 18세. 구김살 없이 밝고 명랑하고 순막한 산골 처녀 |
김씨 | 여. 40~60대. 정선이 고향인 산골 촌노. 기목의 모친 |
애월 | 여. 20대. 한양의 유명한 기생. |
뚱월 | 여. 20대. 한양의 기생. 다소 뚱뚱하다. |
허씨 | 남. 50대. 장돌뱅이. |
사공 | 남. 30~50대. 아우라지 뱃사공. |
도편수 | 남. 40대. 한양의 궁궐 축조 관리. |
걸립대장 | 남. 조선 신명 놀음판의 진행자 |
정선 모 | 여. 40~60대. 이정선의 모친. |
뭉치 모 | 여. 20~40대. 정선의 수다쟁이. 뭉치의 엄마. |
뭉치 | 남. 10세 정도의 개구쟁이 남자 아이. |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정선 지역에 얽힌
우리네 삶의 이야기다.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정선 떼꾼의 여정과
정선 산골의 가족,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정선아리랑
투어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아리랑시장에서
걸어가도 10여분이면
도착한다.
'아리아라리'를 구경 후
옆에 정선민속촌인
아라리촌을 보는데
20분이면 충분하다.
커튼콜 후에는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공연비 5,000원은
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아리랑상품권은
정선의 지역화폐로
정선아리랑시장 등
지역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정선5일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셈이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사업의 일환이자
정선아리랑의 대중화와
세계화의 의지를 담은 공연으로써,
지역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일조한다.
공연 관람 후 지역 화폐인
'정선아리랑 상품권'으로
전액환급을 해주어,
지역 문화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공연 당시
국내외 1만 관객이 열광하고
2019년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개막한 4회 차 공연도 전석 매진,
2020년 웰컴대학로 공연에서
공연기간 내 객석 점유율
80%라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2022년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기획 공연을 펼쳤으며
2023년에도
아리랑의 대표공연으로
발돋움하고자
하고 있다.
■홍나와 떼굴이의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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