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플라잉은
2011년 8∼10월 열린
경주엑스포 주제 공연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제작하고
뮤지컬 ‘난타’ ‘점프’ ‘셰프’ 등을 연출한
최철기 씨가 총감독을 맡았다.
신라 화랑이 도깨비를
잡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선수 출신
배우 10여 명이 대사 없이
박진감 넘치는 몸동작을
쉴 새 없이 펼친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주 상설 공연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등
해외7개국과
국내 59개 도시를 순회하며
약 2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쳤고,
누적 관람객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연일 객석 만원
기록을 세우며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플라잉은
2011 경주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상설공연 중인
경주대표 공연이다.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형 넌버벌 퍼포먼스의 대부
최철기 사단의 야심작으로
기계체조, 리듬체조, 마샬아츠,
비보잉, 치어리딩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와
간결하고 코믹한
스토리라인이 조화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5월 가정의 달 특집공연으로
05.05.~05.14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공연이 있었다
얼마전 막공이 있었으니
지금은 종료된 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있었던 '인피니티플라잉'
그 뜨거운 현장공연속으로
들어가 보자.
인피니티 플라잉-infinity Flying
"세계최초 로봇팔 3D홀로그램 공연"
2011년 경주엑스포 주제공연으로 탄생한
대사가 없는 넌버벌 공연 '플라잉'은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판타지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기존의 플라잉은
신라 화랑을 주제로 기계체조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비보이 출신 등
실력파 배우들이 펼치는
아크로배틱 무대로 꾸며졌다.
올해 '인피니티 플라잉'은
무대에 3D홀로그램을 입혀 관람객들이
셀제 공연의 배경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로봇필이 배우를 매달아
상하, 좌우, 앞뒤, 360도 회전시킨다.
로봇팔과 배우가 펼치는 합은
화려한 연기의 극치를 보인다.
무대 위를 날아다니던
와이어 장치의 영역을
객석까지 확대시켜 관람객들의
'와우' 포인트를 늘린다.
로봇팔과 3D 홀로그램 기술이
상설공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최초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익스트림 넌버벌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으로
천년 신라에 '빛'으로
새 숨결을 불어 넣는다.
찬란하고 융성한 1,300년전
왕경(王京)은 첨단 영상 기술로
되살아나 우리와 마주하고,
3D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서라벌의 이야기는
21세기 경주를
신화와 전설로
수놓는다.
올 여름 당신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환상적인
'빛의 신라'가
열린다.
<시놉시스=줄거리>
Episode 1_ 화랑무술대회
서기 609년
신라 진평왕 시대
화랑무술대회장에
도깨비가 나타나
대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Episode 2._시간의 문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넘어온
화랑과 도깨비는
우연히 대화를 앞둔
치어리딩팀을
만나 연습을
돕게 된다.
Episode 3._전국응원대회
화랑과 도깨비의 도움으로
치어리딩팀은
전국 응원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그때 다시 시간의
문이 열린다.
놓칠수 없는 짜릿함,
유쾌한 코미디
국내 최고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누적관람객 84만명 돌파
국내 55개 도시 초청공연,
터키, 싱가폴, 대만 등
해외공연까지 총 1,900여 회 공연
2011연일 매진행렬,
110회 공연만에 누적관객수 12만 달성
2012 상설공연 진행,
경주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각광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식 초청작
2015 실크로드 경주
59일간 5만명 돌파
2017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식 초청작
2018 싱가포르
센토사리조트 공식 초청작
2014 - 2018 5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
<공연포인트>
기존의 플라잉은 잊어라!
세계 최초 로봇팔(Robot Arm)과
3D 홀로그램 판타지 공연
기존의 '플라잉' 공연에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공연의 다이내믹한 연출과
무대효과를 극대화하면서,
3D영상 및 홀로그램,
로봇등의 최첨단 공연기술이
접목되어 배우의 실연 공연과
영상이 만나는
판타지 효과를 연출
세계 최초로 로봇이 무대에 등장
로봇팔(Robot Arm)과
배우가 한몸이 되어
홀로그램 속을 유영하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영화로만 보던 장면들이
바로 눈앞에서 구연되는
최첨단 기술이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끈다.
객석 위를 날아다니는 배우
인간의 가장 큰 꿈 중 하나였던
하늘에서 날아다니기,
이를 최첨단 무대기술을
이용해 구현한다.
더 나아가 배우의 영역은 무대,
객석은 관객들의 공간이라는
전통적인 영역을 벗어나
관객들 머리위를
날아다닌다.
무대 전체가 스크린
영상은 스크린에 보여지고
그앞에서 연기하는 무대가 아니라
3D영상 맴핑 기술과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하여
무대 곳곳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호흡하는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여 판타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미디어평]
공연시간 중 관람객들은
무대에서 눈을 뗄 수없을만큼
흥미진진하다/경향신문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극도의 신체능력을
보여주는 공연/한국일보
역동적인 것은 모두 모였다.
제목처럼 무대위의 배우들은
날아 다닌다./예술교양지 IMR
지치고 힘든 한주의 스트레스를
활기찬 액션과 퍼포먼스로
날려 보낼 수 있는 공연./KNN
<인터넷 관람평>
너무 재밌게 본 공연이에요~
마지막에 기립 박수
칠뻔했습니다!
꼭 보세요~^^
tnso****
남녀노소 모두
즐길수있는 공연이네요
아주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azov****
공연이 진짜진짜진짜
멋지고 재미있고
좋았어요!
vaol****
넘넘 잼나요!!!!
INFINITY FLYING 2019
malg****
진짜 경주가면
꼭 봐야 함
안보면 후회할듯
INFINITY FLYING 2019
dlck****
시작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웃고
나왔네요^^
INFINITY FLYING 2019
moir****
넘 잼있어요..
재관람의사 있어요~^^
INFINITY FLYING 2019
jamm***
페르소나
최철기 총감독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상설공연으로 10년을 이어온 것은 ‘
인피니티 플라잉’이 유일하다”며
“지난 10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를 잡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인피니티 플라잉’이
만든 기록이 대단하고
앞으로 꾸준하게
새로운 기록을
더해갈 것”
이라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참고링크
■홍나와 떼굴이의 맛집기행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V3lqR1hTS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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