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단지 맛집:''아미랑' 집밥처럼 푸짐하고 착한 가정식 뷔페!

뷔페의 장점은 

좁은 곳에서

적은 준비인원으로

격식을 갖추지 않고

많은 손님을 치를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자주 나오는데,

서서 접시만 들고

알아서 돌아다니며

먹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나 인건비가 필요 없다.

음식을 채워 넣어주는 사람,

그릇을 치우는 사람,

돈을 받는 사람까지 

이론적으로 식당에 요리사를

제외한 종업원 세명만 있으면

꽤 많은 인원이라도

기다리는 것 없이

커버가 가능하다.

물론 요리사는 죽어나겠지만

출처:나무위키

 

 

어제 점심은 소규모로 하는

가정식뷔페로 먹었다

소박한 반찬들

소개해 본다.

 

 

 

 

 

 

 

배추김치, 마늘쫑무침, 풋고추된장무침

 

세상엔

양식, 중식, 일식, 

패스트푸드 등의

맛있는 음식이 많지만

아무리 이런 음식들을 먹어도

갓 지은 밥에 다양한 반찬을

올려 먹는 한식은 

늘 생각나는 법

진미채무침, 취나물

 

무침, 조림, 볶음, 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같은 재료라도 색다른 맛을

내는 매력이 있는 한식.

두부조림, 부추부침개

 

그중에서도 가정식백반뷔페는

다양한 반찬을 구비해 두고

골라 먹는 묘미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먹는

재미가 있다.

생선 맑은무국

 

한국인들 중

90% 이상은 선호하는

가정식백반 뷔페식 상차림

건강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이런 집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빠트리는 반찬 없이

요것조것 가져다

먹었다.

 

 

국에 흰살생선도 들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