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왕십리 돌곱창감자탕 '낙지 해물섞어찜' 싱싱한 해산물에 감칠맛 나는 양념까지!

각종 다양하고

푸짐한 해산물과

아삭한 콩나물까지

듬뿍 들어간 해물섞어찜은

매콤한 양념 덕분에 

더욱 중독성 있는 메뉴로

경상남도 거제와 창원 지역의

향토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다.

살아 있는 해산물을

회로 쳐서 먹거나

탕으로 먹는 등의 방법도 있지만

찜으로 조리해서 먹으면 

육즙도 풍부하고 

양념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매우 맛있다. 여러 가지

해산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해물찜 맛집들 중에 특히

대학로에 있는 집을 

소개해 본다.

 

막공을 마치고

회사동료들과

애주가 떼굴님이

함께 가졌던

회식자리 

 

 

 

 

 

▲전화번호: 02-3672-7633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길 4

▲지번: 서울특별시 종로구 충신동 53-8

▲오시는 길: 동대문역 10번 출구에서 664m

 

메뉴 & 가격표!!

 

해물이 들어간 요리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간단한 몇 가지의 반찬이 제공되며

각종 해물과 콩나물이 들어간

해물찜의 맛은 

매운 편이지만 깔끔하다.

오동통한 낙지가 

콩나물보다 더 많이 들어 있는

'낙지 해물섞어찜'도

인기 메뉴이며

감자탕, 해물탕, 동태탕과

연탄에 구워 먹는

막창, 곱창등의 메뉴도

있으니 골고루 맛보자.

 

 

▲낙지 해물섞어찜

 

아주 푸짐한 양의 

해물찜이 유명한 곳이다.

보기만 해도 풍성한

낙지 해물섞어찜에는

낙지가 살이 꽤 통통한 게

여러 마리 올라 있다.

 

해물은

먹기 좋게 손질해 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해물찜 외에도 식사류로

뼈해장국과 김치찌개,

뚝불 등의 메뉴들이 있다.

 

 

▲식사겸 술자리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술자리를

피하기 어렵다.

물론 이런 자리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다소 

불편하고 어렵다.

직장 동료들과의

업무적인 회포도 풀며

파이팅 하는 자리는

그나마 편하겠지만,

거래처와의 술자리나

공식적인 회식자리는

어렵고 불편해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사회생활이란 게

술자리도 업무의 연장이고

직장상사와 동료들 간의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찌 보면 술자리는

꼭 필요하다고도 말한다.

특히 이런 술자리에서

예의 없는 행동을 하거나

좋지 못한 인상을 주게 되어

회사생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의 있는 직장인으로 거듭나는

술자리 예절과 생존 전략도

꼼꼼히 짜보자.

 

회식날짜가 잡히면

갑자기 직장상사가 

회식장소를 섭외해 보라는

지시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아주 적합한

메뉴와 장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