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의 2박 3일 여정을 마치고, 셋째 날 아침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에서 기차를 타고 에든버러로 향했다. 장엄한 풍경 속에서 기차는 한없이 달렸고, 마침내 도착한 에든버러 웨이벌리역(Edinburgh Waverley station). 그곳에서 몇 달 전 비수기에 미국에 있는 딸이 미리 예약해둔 숙소,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엔드(Hampton by Hilton Edinburgh west end)호텔로 발걸음을 옮겼다.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스코틀랜드에서의 3박 4일 동안 편안한 잠자리는 물론, 매일 아침 햇살 가득한 조식을 즐길 수 있었죠.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엔드 호텔의 아늑한 객실과 세련된 인테리어는 낯선 여행지에서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고, 아침마다 제공되는 신선한 조식은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열어주었다. 이제, 이 특별한 숙박 경험과 함께 에든버러의 매력을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이야기로 가득 찬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다음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국여행 셋째 날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에서 기차를 타고~~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역에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웨이벌리까지의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기념비는 '스코트 기념비(The Scott Monument)'다. 이 기념비는 에든버러 웨이벌리 역 근처에 위치한 웅장한 고딕 양식의 타워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소설가인 **월터 스콧 경(Sir Walter Scott)**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스콧 기념비는 1844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 약 61.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작가 기념비 중 하나다. 방문객들은 기념비 내부를 올라가 에든버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기념비는 에든버러의 문학적 유산을 상징하며,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에든버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1.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의 중심에 자리한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 엔드 호텔(Hampton by Hilton Edinburgh West End Hotel)**은 여행자들에게 편안함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선사하는 매력적인 3성급 호텔이다. 이곳은 에든버러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성을 비롯한 여러 랜드마크와도 가깝다.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 엔드 호텔은 모던한 디자인과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는 완벽한 쉼터다. 넓고 밝은 객실은 마치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매일 아침 제공되는 신선하고 맛있는 조식은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 엔드]
Hampton by Hilton
Edinburgh west end
▶호텔 등급: 3성 호텔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주소: 166 Fountainbridge,
Edinburgh EH3 9RX 영국
▶전화번호: +44 131 526 4530
2. 특히 이 호텔의 위치는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에든버러 성(Edinburgh Castle)의 장엄함, 고풍스러운 올드 타운(Historic Center)의 골목길, 그리고 프린지 페스티벌(Fringe Festival)의 열기까지 모두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햄튼 바이 힐튼에서 머무는 동안, 에든버러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이곳에서의 머무름은 에든버러의 모든 아름다움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이곳에서, 편안한 휴식과 감동적인 여행을 동시에 누리실 수 있다.
[객실: 트윈 룸]
twin room:
1인용 침대가 2개 있는 방
3. 에든버러에서의 3박 4일은 참으로 특별했다. 딸이 미리 준비해준 덕분에 비수기때 조금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던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엔드 (Hampton by Hilton Edinburgh west end) 호텔에서의 숙박은 더없이 편안하고 아늑했다. 긴 여행 끝에 도착한 에든버러 웨이벌리 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며, 새로운 도시에서의 여정이 시작된다는 설렘이 가득했다.
특히, 딸의 세심한 배려로 준비된 트윈 룸(twin room:1인용 침대가 2개 있는 방)은 우리에게 완벽한 쉼터가 되어주었다. 각자의 공간에서 편안히 쉴 수 있었고, 여정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피곤함을 잊을 정도로 안락한 침대에서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써준 딸의 마음이 느껴져 더욱 감동적이었다.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엔드 호텔에서의 체험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포근한 침대, 아침마다 즐기는 맛있는 조식, 그리고 딸의 사랑이 담긴 배려가 가득했던 이곳에서의 기억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 엔드 호텔의
객실 종류는 5가지]
4. 떼굴님과 제가 3박 4일간 머물렀던 트윈 룸 트윈 룸(twin room:1인용 침대가 2개 있는 방)은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지만, 이 호텔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객실(1. 퀸 룸-> 2.패밀리 커넥팅 룸-> 3.소파 베드가 있는 퀸룸->4. 2 트윈룸->5. 퀸 액세스 가능 룸등이 준비되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예를 들어, 넉넉한 크기의 퀸 (A spacious Queen Room)은 부부나 커플에게 안성맞춤이며, 패밀리 커넥팅 룸은 (Family connecting room)가족이 함께 머물며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이상적이다. 또, 소파 베드가 있는 퀸 룸(Queen Room with Sofa Bed)은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고, 2개의 트윈 룸(Two twin rooms)은 친구나 형제자매와 함께 여행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다. 그리고 퀸 액세스 가능 룸(Queen Accessible Room) 은 편리함을 중시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 엔드 호텔 조식]
(Hampton by Hilton Edinburgh
west end Hotel)
5.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엔드 호텔에서의 아침은 그야말로 하루를 여는 황홀한 경험이었다. 3박 4일 동안, 우리는 매일 아침마다 호텔의 조식 코너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요리들과 마주했다. 아침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창가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풍성하게 차려진 신선한 과일, 바삭한 베이컨,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를 바라보는 순간, 마치 에든버러의 아름다움이 접시에 담겨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호텔의 조식은 다양한 빵과 페이스트리, 그리고 정성스레 준비된 스코틀랜드식 아침식사는 그 맛과 비주얼로 우리를 매료시켰다. 호텔 내부의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느꼈던 여유로움과 만족감은 이곳에서의 기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엔드 호텔에서의 조식은 단순한 한 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여행의 피로를 녹여주는 따뜻한 환대와 함께, 완벽하게 준비된 아침 식사는 우리를 하루의 새로운 모험으로 이끌어주는 힘이 되었다.
6. 마지막으로 에든버러의 햄튼 바이 힐튼 웨스트엔드 호텔에 도착했을 때, 런던에서의 2박 3일 여정이 자연스럽게 스코틀랜드의 새로운 모험으로 이어졌다. 기차 여행 중 창밖으로 펼쳐진 영국 시골의 고즈넉한 풍경과 역사적인 건축물들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제 에든버러의 정취를 만끽할 차례다.
햄튼 바이 힐튼 에든버러 웨스트엔드 호텔은 저희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었고, 매일 아침 햇살 가득한 조식은 여행의 피로를 녹여주었다. 이곳에서의 3박 4일은 런던의 활기찬 도시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영국 여행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주었다.
이제 런던에서 시작된 여정이 에든버러에서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지며, 이 여행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다음 여행을 기다리며, 오늘의 마무리는 이곳에서 시작된 또 다른 설렘을 떠올리며 마무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