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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 델라코트(푸드코트)식사 후기: 착한 한 끼, 고슬고슬 비빈에서의 점심시간 '제육돌솥비빔밥&7색 비빔밥'

by 홍나와 떼굴이 202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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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 본원에 입원 중인 친구 병문안을 다녀왔어요. 친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함께 병원 내 식당인 델라코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친구는 '제육돌솥비빔밥'을, 저는 보기에도 알록달록하고 건강해 보이는 '7색나물비빔밥'을 선택했는데요.

 

병원 식당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간이 매우 담백하고 심심한 편이었습니다. 환자인 친구에게는 부담이 없고 좋았겠지만, 외래로 방문한 저는 살짝 아쉬운 맛이었어요. 그래도 친구의 건강을 빌며 함께 나눈 식사라 그런지 기분은 뿌듯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델라코트 비빔밥의 맛과 분위기, 병원 내 맛집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먹은 메뉴 사진과 솔직 후기를 남겨보아요.

 

▲7색 비빔밥

 

▲서울대힉병원 혜화동 본원 대한외래 지하 1층 푸드코트 입구!!

 

 

▲델리코트(푸드코트)홀풍경!!

 

 

▲고슬고슬 비빈이란 곳에서 '제육돌솥비빔밥&7색비빔밥' 가격표!!

 

 

▲고슬고슬 비빈 델라코트 맛집: 간편한 호출기 시스템으로 편리한 식사!

 

 

1. 고슬고슬 비빈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계산을 마치면 호출기를 받게 되는데요, 이 호출기는 주문한 음식이 준비되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진동으로 알려주는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호출기 화면에 자신의 번호가 뜨면 직접 음식을 가지러 가면 됩니다. 이런 방식은 매장 내 혼잡을 줄이고 고객이 기다리는 동안 편안히 앉아 있을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7색 나물 비빔밥'을 주문했고, 함께 간 친구는 '제육 돌솥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이 적당히 심심해 건강식으로 제격이었습니다. 특히 병원 근처이다 보니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더욱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간편하고 깔끔한 호출기 시스템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음식을 가지러 가는 과정도 매우 간단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친구가 주문해서 먹은 메뉴 '제육돌솥비빔밥'

 

 

2. 특히 '제육 돌솥 비빔밥'은 고추장의 붉은 빛깔과 다양한 색감의 나물이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돋웠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돌솥 위에서 고슬고슬한 밥과 쫄깃한 제육볶음, 싱그러운 나물들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행복한 맛이 퍼졌습니다.

 

기본찬으로 제공된 아삭한 깍두기달콤짭짤한 우엉조림, 새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고추장아찌는 메인 메뉴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었습니다.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저는 '7색 나물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이 메뉴는 투명한 청포묵과 파릇파릇한 새싹채소들이 듬뿍 올라가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청포묵과 싱그러운 나물들이 어우러져 한 숟갈 떠먹으면 입안에서 가벼운 봄바람이 부는 듯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심하게 끓인 미역국과도 잘 어울려 더욱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되었습니다.

 

간편하고 깔끔한 호출기 시스템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음식을 가지러 가는 과정도 매우 간단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혜화역이나 서울대병원 근처에서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찾는다면 '고슬고슬 비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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