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이효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문학전시실, 문학교실, 학예연구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학전시실은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창작실과 문학세계를 다룬 영상실,
옛 봉평장터 모형, 어린이용 영상물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산 이효석의 훈장과 작품이 발표된
잡지, 신문, 초간본 책자 등
귀중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
아름다운 외관으로도 유명한 이효석문학관은
문학 정원, 메밀 꽃길, 오솔길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메밀 가공과정과
다양한 메밀 음식이 소개되어 있는
메밀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월요일과 1월 1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열려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장평 IC에서
봉평면을 지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용안내
♣이용요금
개인 - 성인 2,000원 / 중고생 1,500원 / 초등생 1,000원
단체 - 성인 1,500원 / 중고생 1,000원 / 초등생 500원
군민 - 성인 1,000원 / 중고생 750원 / 초등생 500원
※ 단체 20인 이상
※ 무료
- 만 6세이하 어린이와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65세이상 노인
-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증명소지자)
- 기념일별 무료입장 안내(매년)
5월 5일 어린이 날 : 어린이 무료입장
6월 6일 현충일 : 보훈 대상자 무료입장
10월 1일 국군의 날 : 군인 무료입장
10월 21일 경찰의 날 : 경찰관 무료입장
♠이용시간
성수기(5~9월) 09:00~18:30
비수기(10~4월) 09:00~17:30
※ 매표마감 30분전까지(통합권 1시간전)
♠쉬는날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1월 1일, 설, 추석
♠주차시설
주차 가능
♠신용카드가능여부
가능
♠애완동물가능여부
불가
♠문의및안내
이효석문학관
033-330-2700, 335-9669
♣상세정보
한국어 안내서비스
해설예약(전화 및 홈페이지예약)
※단체 20~160명까지
이효석 문학관은
작가 이효석의 고향인
강원도 봉평에 있다.
이효석의 삶과 작품 세계를
전반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실과 문학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실은 10여 개의
주제 구역으로 구분되어
<벽공무한> 등 육필원고, 사진
잡지, 초간본 등 이효석에 대한
자료와 설명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 문학관에서는 이효석의 삶과
작품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구경하고,
시대 순으로 이효석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작가가 활동하던 당시 문학계를
살펴볼 수 있다.
1930년대 후반 평양에 살던 시절
거실에 앉아있는 이효석의 사진이 있고,
또 이 사진과 문헌을 근거로
이효석의 창작실을 재현해
이효석의 일상 생활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작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1930년대의 봉평 장터도 재현해 놓았다.
또 고향 봉평에 대한 작가의 추억,
봉평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에 대한 설명도 있다.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과
작품에 관한 해설, 영화 포스터 등
관련 자료도 한 데 모아놨다.
문학관 야외에 휴식과
산책 공간도 있다.
창작교실, 문학 학술 사업,
문학 공연도 실시한다.
이효석 생가가 인근에 있고,
효석 문화 마을에서 매년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이효석문학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에는 쉰다
이효석문학관 전시실은
이효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재현한 창작실, 옛 봉평장터 모형,
문학교실에서는 이효석의 문학과
생애를 다룬 영상물 시청이 가능하다.
이효석 생가는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랐던 생가를 재현한 곳이다.
생가는 원래 모습을 잃은 상태이며,
고증을 바탕으로 재현하여
당시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1907.2.23 ~ 1942.5.25)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이효석은 8세가 되던 해에
평창공립보통학교
(현재의 평창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평창읍에서 하숙을 하였는데,
14세에 경성으로 유학길에 오를 때까지
100리 길을 걸어 고향집에 다니러 오곤 했다.
원래 초가집이었으나 집이 매매된 후
새마을운동 때 함석집으로 바뀌었고,
그후에 다시 개량기와집으로 바뀌었다.
평창군에서는 2007년 9월 지역 원로들의
고증을 토대로 생가에서부터 약 600m
아래쪽에 초가집 생가를 다시 조성하였다.
가을날의
맑은 하늘과 함께
문학관을 찾아보자.
봉평읍내의 전경이
한눈으로 들어오는 언덕위에
자리하는 문학관 건물은
하얀 메밀꽃에 마치 떠 있는 듯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도입부처럼
'메밀 달빛에 소금을 뿌린 듯
흰빛으로 반짝이는...'
메밀꽃의 장관은 소설 속 등장하는
물레방아와 흥정천 등과 함께
문학관 주변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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