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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맛집

경주 맛집: 천년한우 보문점 '천년한우갈비탕'

by 홍나와 떼굴이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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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점에서 원하는 고기를 구입한 후

식당에 가서 구워 먹는 정육식당이다.

상차림비가 있다는 점은 참조하자.

 

또한 고기말고 육회와 갈비탕도 판매하니

점심식사로도 괜찮은 메뉴이다.

고기는 직접 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좋은 고기를 판매하는 가게라는건 보장한다.

 

더 이상

하루 100그릇 한정 한우탕(갈비탕)을

1그릇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경주에서 동료들과 함께 먹은

점심식사메뉴 소개한다.

▶전화번호: 054-777-1735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5-9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 205

▶매장 영업시간: 11:00 ~ 22:00 CLOSE

▶영업시간: 주중11:00 ~ 22:00

▶TV: 맛있을지도 48회17.03.12. 한우/쌀갈빗살

▶휴무일: 매월 2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편의시설: 단체석,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매장 소개: 경주 천년한우 보문명품관 더 이상

소고기국밥은 판매하지 아니하며,

하루 100그릇 한정 한우탕(갈비탕)을

1그릇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메뉴 & 가격표!!

 

 

식육점에서 원하는 고기를 구입한 후

식당에 가서 구워 먹는 정육식당이다.

상차림비가 있다는 점은 참조하자.

 

우리 일행들은

천년한우탕을 주문했으므로

상차림비를 지불할 필요가 없었음

셀프식당 홀 풍경

갈비탕 먹는 데는 별 반찬이 필요 없다.

잘 익은 섞박지(깍두기)와 배추김치에

생양파와 고추장/된장 소스

정도의 구성이면 충분하다.

천년한우 보문점에서는 고기말고

'육회'와 '갈비탕'도 판매하니

점심식사로도 괜찮은 메뉴이다.

 

푸짐한 갈빗살을 뜯어먹는 맛!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군대에서 휴가 나온 아들에게

끓여 주던 대표적인 보양식이 갈비탕이다.

 

예나 지금이나

쇠갈비는 구하기 힘들고,

값도 비싼 식자재였다.

그런 쇠갈비로 끓인 갈비탕은 

기력이 쇠했다고 느껴질 때 찾는

대표적인 메뉴이며, 모처럼 큰 맘먹고

외식을 할 때 고기까지 뜯으며 한 그릇으로

속까지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음식이다.

 

갈비탕에는 간장, 설렁탕에는 소금

갈비탕처럼 고기로 맛을 내는 탕은

간장으로 간을 맞춰야 감칠맛이 살아난다.

 

반대로 뼈 국물 맛이 많이 나는 설렁탕은

소금으로 담백하게 간을 맞춰야

고소한 국물 맛이 더 잘 산다.

 

우리가 먹은 천년한우갈비탕

<< 고객 리뷰 >>

 

한우 최고입니다요

by2******

 

오~~ 소고기가 진짜 입에서 살살 녹음~

살치살로 투팩 게눈 감추듯 후딱 구워 먹었다는 사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가야겠다는 맘속...

fnt******

 

여기서 먹었던 한우 맛을

잊을 수 없어 재방문했어요 :)

대기자가 있어도 기다릴 수밖에 없는 맛!

몇 번이고 다시 가고 싶은 천년한우! 

donggree*****

 

고기가 좋고, 가성비도 좋아서 찾게 되는 곳

square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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