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日食, 일본식 호칭은 日本食),
화식(和食)이라고도 불린다.
일본 요리의 주요 특징으로는 '생식(生食)'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담백한 양념류'
'섬세한 담는 방식' 이상의 세가지가 주로 꼽힌다.
다만 근대에 생겨난 일본 가정식이나
식당 음식들에서는 오히려 이와
정반대의 성격이 강하다.
지역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짠맛이 대체로 강해서 한국 사람 입맛에도 간이 짜거나,
기름이 많아 느끼하거나... 덧붙이자면,
우리보다 먹는 양이 의외로 많은
대식의 인상도 받을 수 있다.
심지어 스시(초밥)도 상당수의
식초와 설탕이 들어간다.
거기다가 간장을 찍어 먹고
고추냉이까지 같이 넣어 먹으며,
일본에서는 건강식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담백한 일식의 이미지는 가장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초밥이나 스시같은 요리들에서 비롯된 것.
야키소바라든가 라멘, 나베 등
양념이나 간이 강한 음식들은 어느 가게에서 먹어도
대체로 짜거나 느끼하다.
그래서 일본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한국인보다 심각할 정도로 과도하며
카자흐스탄과 비교할 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서울에 있었던 그저께 떼굴님이
명동에서 관계자와 일식당에서
미팅하면서 먹었던
일식오찬메뉴 소개해본다.
▶대표전화번호: 02-776-5560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22길 7
▶지번: 중구 남산동3가 13-20
▶휴무일: 주말 휴무
▶영업시간: 11:30 - 22:30
메뉴 & 가격표!!
1. 기본셋팅
(스끼다시와 각종야채들/
소스/굴+문어+쌈다시마)
2. 후레쉬한 회
3. 모듬튀김
(새우/깻잎/고구마)
4. 생선구이
(자반고등어)
5. 스시(생선초밥) & 회
6. 얼큰한 매운탕
반찬류의 경우에는
한국이 무료로 제공하는데 반해
일식은 여전히 따로 돈 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식에 비해 일식이 반찬을
먹는 비중이 적어서 채소 섭취량이
다소 적고 고기 섭취량이든,
곡물 섭취량이든,
해산물 섭취량이든간에,
전반적으로 볼 때
한국이 푸짐하게
먹는 것은 맞다.
찾아가는 길은
명동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회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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