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뮤지컬 :스웨그에이지 관람!

절대 놓쳐서는 안될 제대로 된 한국 뮤지컬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앙상블상 수상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신인상 수상

대상, 작품상 등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인터파크 관객 평점 9,6 네이버 평점 9,4

프리뷰 공연부터 쏟아진 전석 기립 박수!

 

음악, 안무 무대, 의상 등 작품의 모든 파트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조화를 이루는

뮤지컬<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중독적인 멜로디와 노랫말, 

한국무용과 힙합이 융화된 군무로

무대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신명나는 놀이터가 된다.

 

어제 보고왔다

소개해본다 함께 보자.

우리들의 당당한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속의

'조선'에서 외치는

'자유'와 '희망'의 노래

 

젊고 독창적인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슬픔과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어 낸다.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기간: 2020.02.14 ~ 2020.04.26 

 

▶공연시간

평일 20시 / 주말 및 공휴일 14시,

18시30분 (월요일 공연없음)
단, 3/25(수), 4/1(수), 4/8(수),

4/22(수) 15시 공연 있음
4/15(수) 공휴일로 14시,

18시30분 공연

* 2020. 3. 28(토) 6시30분 공연은

전관으로 매진되었습니다.
* 2020. 4. 19(일) 6시 30분 공연은

추후 오픈 예정입니다.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앙상블상 수상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신인상 수상 및

대상, 작품상 등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수작!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찾아가는 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2번 출구,

이화사거리 방면으로

약 800m 직진(도보7분)

 

지하철4호선 혜화역 3번 출구,

이화사거리 방면으로

약 800m직진(도보7분)

Synopsis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시조 속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 사건으로 시조 활동이 금지되면서

자유도 행복도 잊은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15년 만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조선시조자랑이 열리게 되고,

탈 속에 정체를 감추고

양반들의 악행을 파헤쳐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조직된 

비밀시조단 골빈당은 이것을 기회 삼아

조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한편, 왕의 비선실세이자

시조대판서인 홍국은

자신에 대한 악덕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는 이유를 들어

골빈당을 잡으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CAST & CHARACTERS

 

 

단

모든일에 천방지축, 막무가내, 좌충우돌.

후레자식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자유롭게 시조를 읊는 

세상을 꿈꾸는 인물

-이휘종/양희준/이준영

 

 

진

국봉관 제일의 시조꾼으로

비밀을 감추고 골빈당에서

활동하는 인물

-정재은/김수하

 

 

홍국

조정의 실권자로 왕을 

극진히 보살피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 내에는 음흉한 음모를 숨기고 있는 인물

-최민수/임현수

 

 

십주.자모

중인 신분과 관직을 모두 버리고

비밀시조단 골빈당을 이끄는 

듬직한 맏형

-이경수/이창용

 

 

골빈당삼인방

호호쇠/장재웅, 기선/정선기, 순수/정아영

임금/주민우, 조노/심수영, 엄씨/김승용/노현창(얼터)

 

개똥/김재형, 소똥/노현창, 주모/황자영, 복이/김혜미

 

행이/민소영, 순이/임상희, 스윙/김종준

 

<관람평>

 

초연 때 준영단을 보고 세 단 중에

실물로는 가장 잘 생기고 훤칠한데

호흡이 좀 딸리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저께 오랜만에 다시 보니 아이쿠!

수애구와 함께 급성장한

모습이 보입디다.

더 잘생겨 보여ㅎㅎ

imjeo***

 

 

당신은 진정 조선 최고의 사회자요!
볼 때마다 능수능란한 말재간하며...

시대를 초월해서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

그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로 재미지오.

그리고 언변 뿐 만아니라 무대 위에서

무리 진 백성들 속에서도 미친 듯

동작(소고 칠 때)하는 걸보며

천상 배우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오.

끝까지 건강 잘 챙기고,

존경하오.

imj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