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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공연,전시,축제

또 오해영 관람

by 홍나와 떼굴이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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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운명 극복 뮤지컬 '또!오해영'이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프리뷰 당시 전석 매진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원작드라마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 중

단연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뮤지컬 '또!오해영'이

2020년 창작 뮤지컬계의 역사를 새로 쓰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티켓 오픈부터 주요 티켓 사이트

전체 공연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상위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뮤지컬 ‘또!오해영’은

공연 2주 차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 관람 평점

9.2를 기록하며 인기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또!오해영’은 원작 드라마의 캐스팅과

거의 흡사한 높은 싱크로율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거기에 대학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가창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극의 대표 관전 포인트로 꼽히는 

남자 주인공 도경의 해영을 향한

진심의 호소 장면은 연일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무뚝뚝했던 도경이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 주인공 해영에게 츤데레 매력을 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해영에게 살아남으로 호소하는 장면에서는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애절한 연기로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일욜 저녁 보고 왔다

공연장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담지 못했다 소개해본다.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공연시간: 110분

 

▶기간: 2020.04.10. ~ 2020.05.31.

시간: 화 ~ 금 20:00
토, 일, 공휴일 14:00, 18:00
* 매주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내용:  인생드라마 <또!오해영>

쥬크박스 공연으로 돌아오다!

음원 차트 올킬! 명품 OST의 재탄생!

드라마 방영 당시 음원 차트를 점령할 정도...

 

인생드라마 <또! 오해영>

공연으로 돌아오다!

음원 차트 올킬! 명품 OST의 재탄생!

드라마 방영 당시 음원 차트를

점령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서현진, 유승우 '사랑이 뭔데', 벤 '꿈처럼',

정승환 '너였다면' 등 기존의 OST와 함께

공연만을 위한 새로운 넘버들을

추가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100% 싱크로율!

드라마 열풍을 이을 환상의 캐스팅!

각각 살아 숨쉬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배우들이 함께 뭉쳤다.

 

늘 씩씩하게 살아온

'오해영'에는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문진아, 신의정, 유주혜

 

예민하고 까칠하지만

완벽한 남자 '박도경'에는

손호영, 양승호, 김지은

 

소위 '사기캐'로 어디에서나 주목받는

'또해영'에는 산다라박, 효은 그외에도

다양한 매력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혜선, 고은영, 허규, 조풍래,장이주,장예원

 

조은솔, 구준모가 합류해

드라마의 열풍을 이어갈 지

기대를 모은다.

 

 

SYNOPSIS=줄거리

 

딱 한걸음

정말 딱 한걸음 앞에

또다른 출발선이 보인다

결혼이란 인생의 또다른 출발선

이인삼각처럼 운명이란

실로 다리를 묶은 두 사람이

출발선에 나란히 서서

행복을 다짐하는 그 순간,

갑자기 같이 뛰기로 한 사람이

실을 풀어버리고 사라진다면

출발선에 남은 한사람은

어떻게 되는걸까?

 

모든게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은 결핍투성이인 오해영이

아무런 예고 없이 결혼을 포기한 그날,

모든 건 꼬여버리기 시작했다.

한마디 변명도 듣지 못하고

결혼식장에서 버림 받은 박도경은

1년후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오해영의 결혼을 방해한다.

 

하지만 그 오해영은 

그 오해영이 아니었다!

 

동명이인

세상에 오해영이 그녀뿐일거란

멍청한 생각을 어떻게 하게된걸까?

 

이렇게 꼬인 오해영과 박도경과 그리고 오해영

세사람의 꼬인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을 뮤지컬 오해영은 노래한다.

 

삶의 결핍을 두려워마라!

불륜을 제외하고 해선 안될 사랑은 없다!

질투 속에서도 우정은 피어난다!

<다녀가신분들의 관람평>

 

 

딱 오해영 그 자체인 뮤지컬

또 오해영 보러 오세요

duswn0***

 

가볍게 기분전환삼아 보기 딱 좋아요

bere0***

 

드라마도 보고 싶어졌어요

bere0***

 

재밌게 잘 봤습니다:) 2번 봤는데

한 번 더 보러 갈거예요!

hy326***

 

코로나로 지쳐 있던 나에게

코로나 극복 뮤지컬
노래 잘하는 배우들과 마스크로

숨죽이면서도 간간히 터져 나오는 웃음으로

마음의 치료가 되었던 또!오해영
드라마를 정주행 하지 않아서

오히려 재미있었던 뮤지컬
배우들의 찰떡 호흡과 웃음 시련 아련
연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외로움 극복 뮤지컬
남녀의 문제만이 아니고 엄마의 이야기

시련극복 뮤지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bunn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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