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를 담은 별은
낮에는 휴식과 체험이 있는 맨발 비움 명상길로..
밤에는 신화와 전설의 체험이 빛속에 파묻히는
테마가 있는 맨발 전용 둘레길로..
엑스포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숲속 체험 전시를 통해 걷는 것이
즐거운 이야기가 있는 체험형 둘레길을 조성했다.
완만한 경사의 숲속 길을 걸으며 화려한 영상과
홀로그램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아트렉션 구현으로
가볍게 하이킹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어젯밤 경주엑스포공원내의
루미나 나이트 워크 둘레길을 다녀왔다.
함께 걸어 보자.
개요
▶신라을 담은 별
->낮 : 비움명상길
->밤 : 루미나 나이트 워크
▶기간: 연중무휴
시간:
낮: 비움명상길 (10:00 ~ 19:00)
밤: 루미나 나이트 워크 (일몰 후 ~ 22:00)
※계절별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장소: 화랑숲
구성 및 내용
-코스: 2km이내
-신라천년고도의 기승전결이 있는
유무형의 공감각화를 통한 스토리
-오감을 자극하는 요소에 몰입을 더하는
참여로 완성되는 체험
-관람객 시선에서 이루어진
다각화된 전시환경 구성
매표소
운영시간 : 일몰 후 ~ 22:00
(입장마감 21:00)
밤: 루미나 나이트 워크
(신화와 전설의 체험- 빛속에 파묻히다)
★공원개장시간 : 10:00 ~ 22:00,
★전시관 운영 시간 : 10:00 ~ 19:00,
★카페 선덕 운영 시간 : 10:00 ~ 19:00
연리목: 사랑나무
수령 1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랑나무는 원래 각각 다른 나무였으나
자라면서 하나로 합쳐진 연리목이 되었다.
예로부터 연리목은 연인간의 변함없는 사랑,
화목한 부부사랑, 부모자식간의 사랑을
상징해왔다. 연리목 아래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
중간계: 만남과 여정
(터널구간)
다른 차원의 공간에 온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
아바타 숲 같은
화려한 형광조형물 설치
연못 위 홀로그램 스크린을 설치하고
수면 위에 거북이와 물고기프로젝션
연출로 생물들이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화면연출
지하계
빛을 밝히는 치열한 전투의
고통과 되찾은 평화
횃불의 길
생명의 목걸이로 횃불을
밝혀 승리의 문을 향해 나아가자.
경주 타워와 함께 보문단지 야경을
바라보며 들판 곳곳에 설치된
구 형태의 조명 조형물에는
토우대장 차차의 스토리를
담아 공간을 이동하며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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