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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대구 동성로 다시 사람들로 붐비다!

by 홍나와 떼굴이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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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가장 큰 충격에 휩싸였던 대구가

점점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월부터 

유령도시처럼 변해버린 대구가 

6일간의 황금연휴인 일욜 중심거리인

동성로가 다시 젊은이들로 넘쳐나며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40대 작장인 B씨는 

"코로나 이후 동성로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던 적은 처음인 것 같다"며,

"이제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댜행이란 생각이다"고 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운동이 자리를

잡아가는 것인지 일상이 된 것처럼 

식당과 술집, 마트 등 입구에는 

손세정제와 소독물품이 비치되어 있고,

마스크를 쓴 손님들은 당연하다는 듯

출입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손을

소독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일요일

지리산둘레길 7,8코스 걷고 

비내리는 대구 동성로에서 지인 만나

개정본점에서 전주비빔밥으로 점심도 먹고

동성로 거리도 거닐어 보았다.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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