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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

첨성대 양귀비꽃

by 홍나와 떼굴이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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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인왕동

첨성대 동쪽 도로변 논밭에

최근 꽃양귀비가 활짝 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북 석빙고

동쪽에 심어둔 꽃양귀비는

빨강 분홍 등 화려한 색상으로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가도

발길을 멈추게 한다.

또 푸른꽃의 수레국화는

꽃양귀비로 지친 눈을 편하게

해 주고 있다.

 

꽃양귀비는 품종개량을 통해

마약성분을 제거한 것으로,

꽃대와 열매에 잔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양귀비가 6월에 지고 난 뒤

7,8월이면 안압지 주변과 

꽃양귀비밭 옆 등에 연꽃이 만개한다.

 

어제 아침 먼동이 터올 무렵

걷기 운동하다가 담아 봤다

함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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