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마다 짬뽕 맛이 천차만별이다.
그렇지만 공통된 점은 바로 맛있다는 것이다.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데다 흔하디흔해
천편일률적일 것 같은 짬뽕은 다양하게 변신하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스트레스가 만땅일땐 코가 찡하도록 매운 짬뽕,
해장하고 싶을 땐 콩나물이 잔뜩 들어간 시원한 짬뽕,
여행길 들큼한 속을 달래고 싶을 땐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짬뽕이 제격이다.
일에 지쳐 피곤할 땐 돼지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짬뽕,
홍합과 조개가 산더미 같은 짬뽕,
달걀 프라이를 얹은 짬뽕도 있다.
오늘 소개할 백짬뽕은
특히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인기다.
짬뽕 안에는 대하, 바지락, 홍합,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어 더욱 더 깔끔한 맛이 나며
얼큰 칼칼해서 해장용으로도 최고로 꼽힌다.
점심때 동료들과 먹은 백짬뽕을 소개해본다.
▶주소: 경북 경주시 경감로 633
▶지번: 천군동 149-3
메뉴 & 가격표!!
스트레스가 만땅일땐 코가 찡하도록 매운 짬뽕,
해장하고 싶을 땐 콩나물이 잔뜩 들어간 시원한 짬뽕,
여행길 들큼한 속을 달래고 싶을 땐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짬뽕이 제격이다.
일에 지쳐 피곤할 땐
돼지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짬뽕,
홍합과 조개가 산더미 같은 짬뽕,
달걀 프라이를 얹은 짬뽕도 있다.
뽀얀 곰탕 국물의 매력을 잘 살리려면
고춧가루를 넣어 빨갛게 만드는 것보다
백짬뽕으로 즐기는 편이 좋다.
마른 고추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그릇에 내기 직전에 청양고추를
썰어 띄우면 맛이 더 칼칼해진다.
국수 건져 먹은 후 찬밥을
말아먹는 것도 추천!!
명수짬뽕집의 메뉴가
다양한 게 눈길을 끌었다.
사골 육수와 해물,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백짬뽕도
빨간 짬뽕과는 다른
깊은 맛을 선사한다.
명수 짬뽕, 짜장전문점을
찾아가는 길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도보 2분
더케이호텔,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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