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 손두부집은 전통 방식으로
직접 손두부를 만들어 판매하는
자연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순수 국산 콩을 사용하여
매일 새벽 동해에서 올라오는 바다 심층수로
아침마다 두부를 직접 만드는데,
한옥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어
전통적 분위기 속에서 직접 만드는
손두부를 맛볼 수 있다.
어제는 서울에서 대형버스로
많은 손님들이 경주에 내려오셨다.
접대차 들렀던 금장손두부집
식단을 소개해본다
대표전화번호: 054-774-9894
주소: 경북 경주시 윗동천1길 49-1
지번: 동천동 733-2090
이 버스로 서울에서
공연 관람 & 경주 관광차
많은 분들이 내려오셨다.
보문관광단지
진입로에 위치한 손두부집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택을 개조한 식당으로
식당 옆에 두부를 제조하는
공간이 따로 내여져 있다.
100% 국산콩으로
매일 두부를 직접 제조한다.
모두부와 국산 돼지고기를 넣어
얼큰하게 끓이는 돼지두부찌개가
대표 메뉴이다.
두부와 대표메뉴 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올라가는 대부분의
반찬 재료 역시 국내산을 고집한다.
두부를 넣어 매콤하게
끓인 찌개요리이다.
두부찌개는 두부가
주재료가 되는 요리이나
굴, 돼지고기, 참치, 어묵 등의
부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굴두부찌개, 참치두부찌개,
돼지두부찌개, 어묵두부찌개 등으로
요리의 명칭이 조금씩 변경된다.
또한 두부찌개의 주된 양념인
고추장 대신 젓갈을 넣어 간하면
두부젓국찌개가 된다.
우리 일행들이 먹은 메뉴는
'돼지두부찌개'
회식이란
여러사람이 모여 음식을
함께 먹는 행위 또는 모임을 뜻한다.
따라서 사전적 정의를 따른다면
회사가 아닌 여러 친구,
가족들이 모이거나 다른 단체에서
하는 것도 회식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적으로
회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직장 사람들이 정규 근무 시간 이후에
음주를 동반한 식사를 다함께 하러 가는것
을 떠올린다.여기에 비용 지불 여부나
강제성을 추가 조건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즉 회사나 윗사람이 돈을 내주지 않고
각자 식사비를 부담할 경우,
또는 참석 여부에 강제성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회식으로
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기준을 함께 적용한다면,
공짜로 음식을 먹는 대신 강제성이 부여되며
직장에서 직급이 높으신 분들의 비위를
맞춰줘야 하는 행사가 전형적인
한국식 회식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있겠다.
서양회사에 회식이 없다는
얘기는 이래서 나온 것인데,
실제로는 회사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사전적 의미의 회식이라면 드물지 않다.
단지 자기 밥값을 스스로 내야 하거나
참석 및 음주가 자유 선택( option )인 경우가 많아
한국식 기준으로는 회식으로 쳐주지 않을 뿐이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출처: 나무위키>
맛나게 잘 드시고
잼나는 공연 관람
& 경주 관광 하셨길...
금장손두부집을 찾아가는 길은
상리마을에서 도보 7분
삼성아파트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다.
얼마전 갠적으로 다녀온 집이어서
자신있게 추천해 드릴 수 있었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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