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을 매운 양념과 함께
갖은 야채를 넣어 끓인 찌개이다.
'조피볼락'이라고도 하는 우럭은
볼락류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 크고
맛도 좋아 예로부터 식재료로 사용했다.
회, 찜, 탕, 탕, 조림 등의 여러 방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우럭은 서해안 일대의 대표적인 어종이며,
매운탕은 해안 지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선 조리 방식이다.
때문에 서해안 일대는 물론,
부산과 속초에서도 우럭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우럭매운탕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우럭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채소가 한데 어우러져 맛이 풍부하고
국물이 얼큰하며 진한 것이 특징이다.
어제 서산공연이 있어 내려갔다가
관계자들과 함께 점심식사했던 맛집이다
소개해본다.
▶전화번호: 041-674-1538
▶주소: 충남 태안군 태안읍 시장3길 35
▶지번: 남문리 163-24
우럭매운탕을 주문하면
손질한 우럭을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
매운 양념과 함께 각종 채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탕이 나온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우럭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채소가 한데 어우러져
맛이 풍부하고 국물이 얼큰하며
진한 것이 특징이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지쳐 기운 없을 때.
속 시원해지는 얼큰한 매운탕 먹고
스트레스 날려버리자
우럭은 뇌와 신경 에너지를
공급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효가가 있다고 하니 말이다.
최상의 재료로 완성한 깔끔함!
우럭매운탕 바로 이맛이지....
팔팔끓는 시원하고 얼큰한
우럭매운탕을 보라!!
우럭은 기름이 많아
매운탕으로 끓이게 되면
정말 고소한 국물이
우러나오게 되는데
칼칼하게 끓이면
술안주는 물론 주말 저녁
가족들과의 만찬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뉴이다.
우럭은 기름이 많아 고소한 국물이
많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술안주로 각광받는
메뉴이기도 하다.
우럭매운탕을 안주삼아
반주로 마시는 막걸리는
정말 꿀맛이다.
바다가 가깝고 볼거리가 많아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있는
태안에서 바다향 가득한
해산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럭매운탕 역시 중독성 있는
바다의 맛을 느끼기에
손색이 없었다.
낭만파 박성배 사장님의
키타솜씨도 감상해 보시죠!!
태안 근흥수산맛집을
찾아가는 길은...
남문1리. 태안우체국에서
도보 2분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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