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판타지 공연이
어제 경주황리단길에서
코로나19 극복 버스킹 공연으로 펼쳐졌다.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이동하며
벌어지는 헤프닝을 다룬
유쾌한 넌버벌 퍼포먼스
(무언어 퓨전 예술극)이다.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
(리듬체조, 기계체조,마샬아츠, 비보잉)들이
펼치는 화려한 기술의 향연과
친근한 도깨비의 유쾌함이 접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많은분들이 참여한
보람있고 뿌듯한 현장의 모습
소개해본다
'황리단길'거리문화 "우리가 주도한다"
'인피니티 플라잉'팀 코로나 19 극복 버스킹공연
경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족여행코스인
'인피니티 플라잉'이 경주에서
가장 핫(hot)한 거리인
'황리단길 ecoto카페 앞마당에서
국내외관광객들에게
7/17일 오후 5시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시작된 '플라잉'은 국가대표 출신의
기계체조,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체조기술 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마샬아츠 등을 접목해
극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세계 최초로 '로봇의 팔'을
접목해 3D 홀로그램과 함께
무대연출에 활용하는 등
'인피니티 플라잉'이라는
이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경주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과
수학여행 단체들이 공연을 찾으면서
입소문을 타 이젠 경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가족여행코스로
인정받고 있었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공연 역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이번 '황리단길 버스킹'은
코로나 이슈로 인해 해외여행이
막혀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서
경주를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황리단길과 상생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인피니티 플라잉'을 제작한
페르소나 경주사업부문 황근생 대표는
"황리단길의 새로운 거리문화를
'인피니티 플라잉'이 주도해 가겠다"며
코로나 시대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다녀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최정상 넌버벌 연출팀
최철기 사단(페르소나)의
대표작이기도 한
'인피니티 플라잉'은
자리 띄어앉기,
일일방역 등
코로나 수칙을 지키면서
경주엑스포공원문화센터에서
꾸준히 공연되고있으며~~
공연관람시 엑스포공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티켓은 네이버티켓,
인터파크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기획사를 통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주)페르소나
054-775-0815
'홍나의 공연,전시,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 공상집단 뚱단지의 <코뿔소> (0) | 2020.08.12 |
---|---|
경주 핫플 황리단길 버스킹 공연 ’신바람‘ (0) | 2020.08.05 |
락뮤지컬: 프리즌 관람! (0) | 2020.06.15 |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관람! (0) | 2020.06.15 |
연극: '사랑해 엄마' 서산시문화회관 관람! (0) | 2020.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