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나의 맛집

경주 농협연수원 구내식당 점심메뉴!

by 홍나와 떼굴이 2020. 8. 5.
반응형

직장인

평균 점심시간을 1시간이라고 하자.

사무실을 나서면서 정한 메뉴를 식당에 도착해

마주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15분.

곧장 음식이 나오고 빠르게 밥을 먹는다면 모를까.

인기있는 식당에 줄이라도 서면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아슬한 것이

우리 직딩들의 한끼 식사다.

거기에 매일의 메뉴 고민,

지역적 한계까지 더해지면서 즐기는 점심보다

생존을 위해 먹는 밥이 되기도 한다.

조금 긴 점심시간이나 시간의 정함이 없는

자율적 점심시간을 내세우는 일부 기업들도 있지만,

주 52시간 근로와 코로나19 등 최근의 변화 요인은

그나마 보장받던 직장인의 점심시간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먹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배달, 편의점 음식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다수가 모이는 식당을 피하는 것도

앞으로의 점심문화를 바꿔놓을 하나의 변곡점이 될 듯하다.

<출처: 월간 인재경영>

 

 

경주 놓협연수원 구내식당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집밥,

맛은 물론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건강한 식단으로 입소문이 났다.

맛과 건강 못지않게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길어진 점심시간'이다.

오가는 수고 없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며 40분 이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또 먹었다. 소개해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