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맛집:설렁탕 '푸주옥'용산 뚝배기로 만나는 여름 보양식!

어제 낮에 동료와

점심으로 먹은 용산역앞 푸주옥에서

나는 설렁탕(일반)을...

동료는 설렁탕(특)을 먹었다.

역시 오랜 시간 푹 고아낸 그 맛은

전문점에서  뜨거운 뚝배기로

만나는 맛이 진리다.

푸주옥 설렁탕집은

지역 최고의 설렁탕,

도가니탕 ,수육 전문매장이다

남녀노소,나이불문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을

일품으로 자랑하는 맛집이다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의 매장은

편안한 식사를 제공하고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더불어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맛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분들께  인정받고 있다

용산지역에서는 맛있는 집,

멋있는 집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많은 매스컴과 잡지를 통해 각광받고 있다.

푸주옥의 식사메뉴는

설렁탕/특설렁탕/양곰탕/도가니탕

/꼬리곰탕/비빔냉면/물냉면/사리

고기 메뉴는

모듬수육/버섯도가니전골/소꼬리전골

빈대떡

고기빈대떡/김치빈대떡

주류

참이슬/맥주/복분자/청하/

서울쌀막걸리/음류수 등이 있다.

푸주옥에서는

전국 무료 택배도 실시한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친지 등에게

보내시면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1인분을 포장해 가시면→ 식으면

묵이 되는 진국을 2~3인이

드실 수 있도록 푸짐하게 준다

김치 까두기는 별도로 포장 손님에

한해서만 포장판매한다

김치 깍두기 판매 500g→

3,000(포장 손님에 한함)

음식점에서 설렁탕 드실 땐

으레 채썰어놓은 파 한 움큼

넣어야 제맛이다

맑고 담백한 맛의 설렁탕에 파채가

수북히 올라가야 설렁탕을 먹는

내내 개운함이 느껴진다.

푸주옥은 파채가 전통옹기에

실컷 먹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파채를 내온다.

푸주옥의

무섞박지와 배추김치는

시어서 흐물거리는 것도 없고

은은하게 매우면서 소금 간도 적당하다.

작은 항아리에 담겨져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는 아삭하고 시원하다.

푸주옥 진국 설렁탕집에서는 

전통 옹기에 무섞박지를

듬뿍 담아서 내준다.

집게로 집어 가위로 깍둑깍둑

썰어 먹는것은 셀프

그 맛이 일품이다.

곰탕이든 설렁탕이든

담백하면서 깊은 맛이 특징이다. 

그래서 곰탕 등을 먹을 땐 산뜻하고

맵싸한 김치나 깍두기의 맛이 더 부각된다.

깊은국의 맛은 건강한 맛이라는

느낌을 주는데,실제로 그렇다.

푸주옥 설렁탕은 뽀얀 국물이

마치 우유를 보는 듯 했고

살포시 느껴지는 고소함과 

옛날 가마솥에서 고아낸 진국

사골의 깊은 맛이 혀끝을 자극한다.

더불어 전혀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단백함이

일반적인 설렁탕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질 좋은 소고기와 가을 햇무우를

푹 끓여낸 소고기뭇국처럼

시원하면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잘익은 배추김치와

무섞박지 깍두기를 얹어

사리와 함께 먹음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다.

홍나는 깊이가 느껴지는 맛깔스러운

푸주옥의 설렁탕으로 점심을...

동료는 담백한 맛, 조미료 없이 끓이는

특설렁탕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에너지 빵빵 채워 논현동 행사에

참석하러 발길을 바쁘게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