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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방문의해9

경주 형산강변을 걷다! 2020.6/17일 무엇보다 걷기는 달리기나 기본적은 근력운동 등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게 무시 못할 장점인 것이,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코르티졸 등은 다이어트의 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습관화하기도 어렵지 않으며 심한 우울증 환자에게는 빡센 운동보다는 걷기가 더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운동이란건 괴롭고 힘들기 때문에 본인이 반드시 살을 빼겠다고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한은 유지하기가 힘든 습과 중 하나인데, 최소한의 스트레스만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은 결코 메리트가 낮지 않다. 즉 하다가 귀찮고 힘들어서 관두는 것 보다는, 비록 효과는 적을지라도 꾸준히라도 할 수 있는 걷기가 훨씬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셈. 그러다가 어느 정도 기초체력이 좋아지거나 운동에 흥미가 붙기 시작하면 그.. 2020. 6. 17.
경주 황리단길 야간 산책! 너무 오래 실내에만 있으면서 뭔가에 몰두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할 때 산책을 하면 신체/정신적인 건강을 호전시킬 수 있다. 그냥 걷기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래를 듣거나 걷은 행위에 집중해보거나 할 수도 있다. 산책은 걷는다기보다는 그냥 나들이 혹은 바람이나 쐰다던가, 짧은 여행이라는 의미가 더 강하다. 산책은 누구에게 걷는 행위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휴식 및 여가의 어감이 강한 단어이다 걷는다는 행위 자체에 더 중점을 둔다. 저녁밥 먹고 근처 황리단길로 산책을 다녀왔는데 이른 아침에 걷는 것도 좋지만 불빛 따라 걷는 것도 낭만적이었다 함께 걸어보자. 찰보리빵은 찰보리가루로 만든 팬케이크이다. 두 개의 층으로 되어 있으며 팥 믹스를 섞어 만든다. 대한민국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한국 관광객에게 잘 알.. 2020. 6. 17.
경주시내 로데오거리의 아침 2020. 6/13일 버스든지 기차든지 일단 경주에 닿으면 달리 교통 수단을 이용할 필요 없이 온전히 자신의 걸음으로 신라 천년의 숨결을 맛이할 수 있다. 빠르고 쾌적한 문명이 가져다주는 편리함이야 누군들 마다할까마는 좀 느리고 힘이 들더라도 제 힘으로 무언가를 성취해내는 기쁨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닐 터이다. 우선 터미널이나 경주역에서 이삼십 분 거리에 있는 유적들을 찾아가본다. 우선 반월성을 중심으로 보면 계림과 첨성대, 대릉원, 노동동 노서동 고분공원, 안압지, 국립경주박물관 들이 각기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까운 거리에 모여 있다. 굳이 지도를 꺼내어 펼쳐보지 않아도 눈으로 확인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이다. 경주는 비가 내렸다 이른 새벽 경주시내~로데오거리를 지나 경주역~첨성대를 거쳐 집으로 오는 코스였다... 2020. 6. 13.
경주 형산강 & 황리단길의 아침 2020.6/11일 30~50분씩 3km내외로 주 3~5회 걷기운동 걷기 운동은 걷는 속도보다 걷는 시간이 더 중요한데, 처음시작은 대략 30~50분 정도, 거리는 2~3km 내외를 일주일에 3~5회 정도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정도가 숙달되면 걷는 속도를 변화시켜 점차 빠르게 걷도록 하고, 이후에는 주당 실시하는 횟수를 늘려서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바른 보행이나 걷기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발을 잘 골라 신는 것도 중요하다. 가볍고 푹신한 것이 좋으며 바닥이 부드럽고 방수가 잘 되면서 땀을 잘 흡수하는 신발이 좋다. 체력수준이 낮거나 연령이 높을 경우에는 더 낮은 단계, 즉 운동시간은 가급적 동일하게 하되 걷는 속도를 천천히 하며 익숙해지는 정도에 따라 점차 속도, 시간, 거리를 증가해 나가..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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