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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걷기는 달리기나
기본적은 근력운동 등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게 무시 못할 장점인 것이,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코르티졸 등은
다이어트의 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습관화하기도 어렵지 않으며
심한 우울증 환자에게는 빡센 운동보다는
걷기가 더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운동이란건 괴롭고 힘들기 때문에
본인이 반드시 살을 빼겠다고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한은 유지하기가 힘든 습과 중 하나인데,
최소한의 스트레스만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은
결코 메리트가 낮지 않다.
즉 하다가 귀찮고 힘들어서 관두는 것 보다는,
비록 효과는 적을지라도 꾸준히라도 할 수 있는
걷기가 훨씬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셈.
그러다가 어느 정도 기초체력이 좋아지거나
운동에 흥미가 붙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본격적인 운동으로 넘어가는 것도 좋다
덕분에 시간이 넉넉하고 트레드밀의 경사도 조정이
가능한 등의 편의가 있다면 걷기로도 충분히
안전한 다이어트가 된다.
<출처: 나무위키>
어제 저녁에 산책 겸 나들이로
황리단길을 걸었다면
오늘 아침엔 형산강변을 따라 걸었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오늘따라
바람이 신선하게 다가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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