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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떼굴이의 걷기운동

경주 형산강변을 걷다! 2020.6/17일

by 홍나와 떼굴이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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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걷기는 달리기나

기본적은 근력운동 등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게 무시 못할 장점인 것이,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코르티졸 등은

다이어트의 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습관화하기도 어렵지 않으며

심한 우울증 환자에게는 빡센 운동보다는

걷기가 더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운동이란건 괴롭고 힘들기 때문에

본인이 반드시 살을 빼겠다고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한은 유지하기가 힘든 습과 중 하나인데,

최소한의 스트레스만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은

결코 메리트가 낮지 않다.

즉 하다가 귀찮고 힘들어서 관두는 것 보다는,

비록 효과는 적을지라도 꾸준히라도 할 수 있는

걷기가 훨씬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셈.

그러다가 어느 정도 기초체력이 좋아지거나

운동에 흥미가 붙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본격적인 운동으로 넘어가는 것도 좋다

덕분에 시간이 넉넉하고 트레드밀의 경사도 조정이

가능한 등의 편의가 있다면 걷기로도 충분히

안전한 다이어트가 된다.

<출처: 나무위키>

 

어제 저녁에 산책 겸 나들이로

황리단길을 걸었다면

오늘 아침엔 형산강변을 따라 걸었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오늘따라

바람이 신선하게 다가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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