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칼국수3 [동해 맛집]송정칼국수: 53년 역사, 손끝으로 빚어내는 손칼국수의 마법과 플라잉 공연의 감동이 아직도 가슴속에!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찾아왔다. 여름 더위를 떠나 푸른빛 동해 바다로 떠나는 여행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넘실대는 파도와 함께 여유롭게 풍류와 낭만을 즐기면서 동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메밀 막국수, 순두부, 아바이순대, 장칼국수, 손칼국수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먹거리들을 만나보자. 쉼 없이 달려온 지난날들을 리프레쉬하고 재충전하는 미식 휴가를 위해 이번 주는 동해시 송정 칼국수 추천 맛집을 소개한다.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관 18주년 기념으로 13일 오후 8시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비보잉 등이 결합된 익스트림퍼포먼스 ‘플라잉’ 기획초청 공연이 진행되었다.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의 멋진 공연을 마친 후, 맛집 탐방을 위해 찾은 곳은 동해시의 53년.. 2024. 7. 15. [군포 산본 전통시장 맛집]국수집: 직접 뽑아 끓이는 손칼국수의 감동! 산본 신도시의 한적한 전통시장 골목에 자리한 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손칼국수 한 그릇에 담긴 진심은 봄 햇살처럼 따뜻하고 포근했다. 국물 한 모금에 전해지는 구수한 풍미와 면발 사이로 느껴지는 정성이 이곳을 찾는 모든 이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준다. 오늘은 이 작은 식당에서 발견한, 시장 특유의 사람 냄새와 맛의 정취를 어려분과 나누고자 한다. 산본시장을 찾는 주부들의 손에는 그 어느 때 보다 커다란 장바구니가 쥐어져 있다. 재료의 신선도를 살피고, 가격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눈빛에서는 좋은 재료를 좋은 가격에 사려는 의지가 다분하다. 어느덧 무거워진 장바구니는 함께 나온 남편들의 몫이 되기 일쑤다. 만족스러운 장보기였는지 얼굴에 밝은 미소가 번진다.산본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야채와 과일, 수산물, .. 2024. 5. 15. 충북 영동전통시장 손칼국수 맛집: '시장칼국수' 손으로 만든 특별한 맛, 시장칼국수의 매력 매서운 칼바람이 온몸을 휘감던 날 스물스물 올라오는 찬 기운에 양손이 슬금슬금 바지주머니로 들어간다. 이럴 때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하지만 국물요리라고 해서 모두 이 시기에 잘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강하고 센 맛을 가진 전골이나 칼칼한 찌개류는 아주 추운 동(冬)장군에 어울리는 메뉴다. 요즘처럼 뼛속까지 은근히 스며드는 것 같은 찬 기운이 퍼질때는 칼국수를 먹어야 한다. 영동출장길에 충북 영동의 전통재래시장안에 있는 시장칼국수집에서 직접 뽑아 칼로 썰어 만든 수타면을 넣어 끓인 칼국수 한 그릇 먹으니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는 좋은 경험을 했다 아날로그 감성 뿜뿜인 밀가루 반죽기와 칼로 썰어 만드는 쥔장님의 손맛 가득한 칼국수 소개해 본다. ▶주소: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전통 시장 내 ▶전화번호:.. 2024.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