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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미국여행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여행]: 힐튼 멤피스 , Hilton Memphis, 힐튼 멤피스 호텔, 멤피스 힐튼 호텔숙박기!

by 홍나와 떼굴이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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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3일을 보내고

하루를 꼬박 달려 밤 어스름한 시간에

도착한 테네시주 멤피스란 도시의

힐튼 멤피스, 멤피스 힐튼 !!

하루종일 눈길을 달려오느라

차도 지치고 사람도 지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상태.

 

지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로비안으로 들어오니

내슈빌에서 로드트립 첫 째날

하룻밤 숙박했던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내슈빌 다운타운'이나

시카고에서 3일간 묵었던

'시카고 힐튼 호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었다.

우선 로비안으로 들어서니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에

직원들도 친절한 편

로드트립 5일째

테네시주 멤피스란 도시의

'멤피스 힐튼','힐튼 멤피스'

호텔의 숙박기를 소개해 본다

 

 

지상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뒤~~

프론트에 가서

체크인을

마치고..

(호텔은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 둠)

 

로비를 따라 쭈~~욱 걸어오면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로비 끝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예약해둔

룸에 도착하면

 

 

 

역시 이곳에도 퀸사이즈베드2개

하나는 떼굴님과 내가 자고

다른 하나는  미국 사는

딸이 자기로 했다.

 

데스크와 tv 

스탠드와 거울, 책상의자

등이 있다.

 

힐튼 체인의 호텔들은

구성이 거의 똑같다

호텔은 대부분

오래되어 보이는 구조

 

내슈빌의 더블트리바이힐튼 내슈빌 다운타운과

시카고 힐튼 호텔과 딱 하나 다른점은

세면대가 욕실밖으로

따로 나와 있다는거!!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었다.

 

도착하자마자 변기가 막혀

프론트에 전화하니

흑인 기사님이

바로 와서고쳐줌

 

 

 

옷장과 우드 옷걸이

다리미와

다리미판도

있다.

 

 

 

또 하나 맘에 들었던건

각호실마다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서

저녁에 햇반과 컵라면

그리고 즉석국을

데워먹을 수 있어 

좋았다.

 

내슈빌, 시카고 힐튼에서는

각호실마다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1층 로비까지

일일이 다녀와야했던

번거로움에 비하면

밤늦게 도착한 우리에겐

금상첨화

 

호텔에 구비된

캡슐커피머신과 전자레인지

 

 

넘 피곤해서 죽은듯 잘자고

담날 일어나 1층으로 내려와보니

야외수영장도 잘 갖춰져 있었다.

일정이 바빠 수영장 뭐 

이런데는 꿈도 못꾸었던 상태

로드트립이란게 

참 빠듯하더라

 

전자레인지에 햇반과

밑반찬 김치+미역국에

아침을 챙겨먹고

1층으로 내려와 

로드트립 떠난지

몇일만에 처음으로

스타벅스커피 한 잔씩

마시니 살아있음이

느껴지더라 ㅋㅋㅋ

스타벅스의

바닐라 소이 라떼 아이스와

핫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씩 마시고

우리는 다시 다음 행선지인

멤피스 엘비스 프레슬리

기념관과 저택이 있는 곳으로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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