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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미국여행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세인트루이스 대성당, 잭슨스퀘어광장, 프렌치쿼터

by 홍나와 떼굴이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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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트립 첫 째날엔

테네시주 리치먼드

'잭 다니엘' 위스키 양조장 투어

내슈빌 '파르테논 신전' 방문 후

내슈빌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숙박!

 

로드트림 둘 째날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박물관&팩토리 견학 후

하루종일 달려라 달려

인디애나주를 거쳐

일리노이주 시카고 도착

시카고 힐튼에서 3일간 숙박!

 

친구 만나고, 공원 산책, 쇼핑

맛난거 먹고 놀다가

다시 5일째 되는날 하루종일 달려

테네시주 멤피스 힐튼호텔 숙박 후

멤피스 '엘비스 프레슬리 기념관'과

'그레이스 랜드 저택 '관광

또 달리고 달려서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도착

뉴올리언스 힐튼 호텔 숙박 후

로드트립 5~6일째는

'세인트루이스 대성당'

프렌치 마켓 돌아보기

버번스트리트 걷기

미시시피강변산책

등을 하는 여정이었다.

 

7일간의 미국 남서부 로드트립

마지막여정으로 들렸던

뉴올리언스에서 첫번째로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을

소개해 본다.

 

 

프렌치 쿼터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은

잭슨 광장

(jackson square)

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세인트 루이스는

1722년

허리케인에 피해를 입었고,

1788년

도시 전체로 번져

850채가 넘는 건물을 전소시켰던

대형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가

1794년에 재건되었다.

 

 

프렌치쿼터의 중심 잭슨광장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을 배경으로

앤드류 잭슨 장군의 기마상이

하늘로 날아갈 것처럼

역동적으로 서 있다.

 

앤드류 잭슨 장관의 기마상

 

잭슨 장군은 

뉴올리언스 전투에서 

공을 세운 인물로,

미국 7대 대통령을 지냈다.

 

 

광장 주위에는 활기 찬 

에너지가 넘친다.

그림 그리는 화가,

타로카드 점술사,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아이들 등

각양각색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광장 정면에는

세인트루이스(st. Louis) 대성당이,

성당의 왼쪽과 오른쪽에는

 카빌도(Cabildo)와

프레스비테르(Presbytere)

가 있다.

 

광장 건너편 한쪽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퐁탈바 아파트

(Pontalba Apartments)가

자리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은

세 개의 높은 첨탑이 세워진

스페인 양식의 흰색 건물로

단순하면서도 웅장한 

멋을 자랑한다.

 

신부님? 주교님?

과 아이들...

 

 

1987년 존 파울이 

다녀갔나보네

 

 

 

 

아기예수를 품에 안고 있는

성모마리아와 사람들

모형 앞에서 촛불헌금

하려면 2달러를

내고 하면 된다.

 

 

 

 

성당안으로 들어가면

그림과 샹들리에로 장식된

높은 천장이 경건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대상 주변에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들이 남아 있었다.

우리가 새해 초에

다녀갔으니

그럴수 있겠다.

 

 

 

 

말구유(마굿간)에서

태어난 아기에수의

탄생모습을 재현해놓은

장식품

 

 

 

 

 

 

 

 

 

1718년에 처음으로

설립되었으며

아직도 예배가 행해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유명하다.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의

왼편으로 창문이 5개

오른편으로 5개

모두 10개의 창문이

모두 스테인드글라스

로 모자이크된

창문이다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도

볼 수 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강보에 쌓인 채

성모마리아 품에

안겨 있는 아기예수

의 형상을 성당 창문에

모자이크 장식으로

해 놓았다.

 

선한 인상의

성모마리아상

 

 

십자가와 예수님

 

 

 

춧불 헌금은 2달러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의 연혁같다

1793년에 설립되었으니

정말 오래 되었네

 

 

 

세인트루이스 대성당과

미시시피강둑 사이를

다디는 잭슨광장의

우마차들..

 

 

프렌치쿼터의

잭슨스퀘어 옆에 위치하며

미시시피강과 마주하고 있는

사이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얼마간의 요금을 내면

우마차가 다니면서

버번스트리트와

프렌치마켓거리를 

오고 갈 수 도 있다.

 

프렌치쿼터의 주요한

관광명소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French Quater
뉴올리언스의 노른자 프렌치 쿼터

 

프렌치 쿼터는

뉴올리언스의 노른자다.

버번 스트리트를 비롯해

세인트루이스 대성당, 카빌도 등

뉴올리언스의 명소들이

이 안에 모여 있다.

 

1718년 프랑스 사람들이 정착했던

지역으로 건물 양식과 지명, 음식 등

곳곳에 프랑스 흔적이 

남아 있다.

긴 역사 덕분에 

'뷰 카레(Vieux Carre·오래된 쿼터)’

라고도 불린다.

 

 

 

돈을 내고 우마차를 타면

프렌치쿼터,

버번 스트리트,

로얄 스트리트

프렌치 마켓 등

미시시피강둑 주변을

돌며 따라 한 바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뉴올리언스만의

진풍경이자 독특함과

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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