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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미국여행

[미국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맛집 부르봉 하우스, :NEW ORLEANS BOURBON HOUSE (seafood), 버본 하우스 해산물 전문식당, 버번 스트리트

by 홍나와 떼굴이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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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드트립

7일간의 여정동안

무려 9개주를 다녔다.

(조지아주 - 테네시주 - 켄터키주

- 인디애나주 - 일리노이주 - 루이지애나주

- 미시시피주 - 앨러배마주 -플로리다주)

로드트립의 백미 마지막 2일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보내고 왔는데 로드트립 7일동안

유일하게 외식을 단 한 번

한 곳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지역

버본스트리트에 있는

불어로는 '부르봉 하우스'이고

영어로는 '버본=버번 하우스'

불리는 해산물 전문식당인

 레스토랑에서였다.

 

미국은 특히 음식값도 비싸고

느끼한데다 팁까지 줘야해서

가급적이면 여행전 준비한

햇반+컵라면+즉석국+김치

+구이김+미리준비한 밑반찬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다녔었다.

미국딸의 권유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의미로

딱:: 한 번 했던 외식메뉴

소개해 본다.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매장 밖 수령

비대면 배달

◀장소: 애스터 크라운 플라자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

◀주소: 144 Bourbon St,

New Orleans, LA 70130 미국

◀보건 및 안전: 마스크 필수 · 직원 마스크 착용함 ·

 직원 체온 확인함 · 고객이 방문할 때마다
사용한 곳을 직원이 의무적으로 소독함 · 
◀연락처: +1 504-522-0111
◀예약: opentable.com
◀<영업시간>▶
수요일 오전 11:00~오후 9:00
목요일 오전 11:00~오후 9:00
금요일 오전 11:00~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1:00~오후 10:00
일요일 오전 11:00~오후 9:00
월요일 오전 11:00~오후 9:00
화요일 오전 11:00~오후 9:00

 

 

뉴올리언스 최고의 

굴 해산물 레스토랑인 버본 하우스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만을

취급하는 곳이다.

 

부르봉 하우스=버본 하우스

(bourbon house)레스토랑은

부르봉 거리가 내려다 보이고

그림 창문이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곳을 다녀간 손님들은

클래식 뉴올리언스 요리를 

즐기고 나면 호감도가

더해져 다시 찾게 된다.

 

부르봉 하우스

(Bourbon House)는

이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뉴올리언스 보(Bo)의 본거지이며,

미국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인상적인 부르봉만의

메뉴목록을 제공한다.

 

부르봉 하우스=버본(버번)하우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코로나 검사를 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을 한다.

 

레스토랑 천정에는

수많은 등들이 마치

부처님 오신날 절에 다는

연등을 달아 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ㅋㅋㅋ

 

 

레스토랑 진열장(BOURBON BARS)에는

수많은 종류의 위스키(양주)

병이 진열되어 있는데

초이스하기 쉬우라고

해 놓은듯...

 

애주가 떼굴님은

침 좀 삼켰을듯

 

우리는 도로와 창문이 인접한

BRETON ROOM에

자리를 잡았다.

 

 

 

BRETON ROOM

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담당 웨이터가 와서

셋팅을 해준다.

 

 

자리를 잡고 셋팅이 끝나면

웨이터가 주문을 하라고

메뉴판을 주고

조금 있다가

온다

 

우리는 뭐가 뭔지 잘 모르니

모든 권한은 딸에게 위임

 

< SOUPS & SALADS>

< CORN & CRABSOUP>

 

먼저 수프를 주문했다

울딸이..

옥수수와 게살로

만든 수프를 

먹겠다고 했다.

 

수프한가지 먹었는데

이미 배는 부르고

속은 더부룩하니

느끼느끼

ㅎㅎ

 

 

LOUISIANA OYSTERS ON THE HALF-SHELL

1/2 dozen | dozen

 

생굴

레몬즙을 뿌려 

특유의 비린내음을 없앤 뒤

칠리소스와 함께 

먹는 생굴요리

 

울딸은 생굴을

넘 맛있게 먹더라

한국에 있을 때 굴요리좀

자주 해줄걸 이리 좋아하는줄 

몰랐네 미안미안

 

술좋아하는 애주가 아빠를

위해 미국딸이 주문해준

RED WINE

생굴과 함께 마시니 굿~!

마셔본 떼굴님 왈

도수가 아주 

높다네요

 

 

 

<APPETTZERS>

중에서는

CRISPY Brusselssprout

(방울양배추 구이)

방울양배추를 오븐에 구워

소스를 듬뿍 뿌린

요리다.

 

이건 그런대로

맛나게 먹었다.

내가 그나마 젤루

맛있게 먹었던 메뉴

 

 

바게트빵 하나 주문해달라고 했더니

울딸이 주문해 준 느끼하고

기름진 소스가 

흐느적 흐느적

덮여서 나오는

느끼 브레드

 

돈이 아까워서 먹긴 

먹었다만 느끼해서

토나올뻔::

 

미국딸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시행착오한 메뉴

이름도 모르것다.

한국사람 입맛엔 상극

 

 

 

<Seafood Platers>

1. fried Gulf oysters

2. fried pes Allemands Catfish

3. Combination 

 

메뉴판에는 이렇게 3가지가 있고

그중에서 <감자, 새우, 굴, 메기>

3가지 이상을 모듬으로

튀김으로 나오는

Combination

을 주문했다.

 

먹는 방법은

레몬즙을 뿌려

칠리소스에 찍어 먹음 된다

 

다른거 먹다가 마지막으로

주문한 메뉴인데 느끼하고

배가 불러서 싸달라고

부탁하니 종이박스 2개를

가져다줘서 싸서 

호텔로 테이크아웃한 뒤

다음날 로드트립하면서 먹음

 

 

프렌치 쿼터

버본 스트리트 지역의

불어로=부르봉 하우스

영어로=버본(버번) 하우스

레스토랑의 메뉴

어떠셨나요?

 

미국 남부의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가시면

한 번 들려보시어요

 

레스토랑엔 룸이

다양하게 있으니

원하는 룸에

착석하시면 되요

 

여행 마지막날의 저녁만찬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거리에서는 젊은이들의

댄스와 재즈음악이

끊임없이 흘러나와

이곳이 정말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스가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재즈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재즈바에 들러 밤문화를

즐겨보시는것도 여행팁

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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