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 문화가
tribal culture
고대 문명으로 발전함에 따라
as it developed into an
ancient civilization.
특정한 사람들에게 지배자, 성직자,
To certain people, a ruler, a priest,
전사, 농부, 상인, 장인, 노동자 등의
a warrior, farmer, merchant,
craftsman, worker, etc
특정 기능들이 할당되기 시작했다.
Certain functions have
begun to be allocated.
이렇게 하여 계급제도가 발달했다.
This is how the class
system developed.
대부분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그 기능이
Most of the time, it's a function
that's determined from birth.
그 자신의 정체성이 되며,
Become his own identity.
그것이 그 자신뿐 아니라
It's not just about himself.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In the eyes of others,
그가 누구인가를 결정지었다.
I decided who he was.
그에게 할당된 그 기능은
The function assigned to him,
하나의 사회적 역할에
불과한 것이었지만
It was just one social role.
그것은 단순히 역할로서
인식되지 않았다.
It was not recognized
simply as a role.
그것은 그가 누구라는,
That's who he is.
혹은 누구라고 생각되는
상태가 되었다.
Or become a state of thought.
그 당시 붓다와 예수 등
At that time, Buddha, Jesus, etc.
매우 드문 존재들만이
Only very rare beings.
카스트와 사회 계급제도의
caste and social class system
궁극적인 부적절함을 보았다.
I saw the ultimate
inappropriateness.
그들은 그것이
They think it's a good idea.
형상과의 동일화임을 알았으며,
Identifies the shape.
그런 조건 지어진 것들이나
I mean, those conditions.
일시적인 것들과의 동일화가
The equivalence with
transient things.
각각의 인간 존재 안에서 빛나는,
Shining within each
human being,
어떤 조건에도 속박되지 않은
not bound by any condition
영원한 빛을 가려 버린다는
것을 간파했다.
It was clear that the eternal
light would be obscured.
-에크하르트톨레<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우리의 현대 사회에서는
In our modern society,
옛날만큼 사회 구조가
The social structure is as old
as it used to be.
경직되지 않아
It's not rigid.
구분이 덜 분명해졌다.
The distinction has
become less clear.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Most people, of course.
여전히 환경이라는
It's still the environment.
조건에 구속되어 있지만,
Constrained by conditions,
태어나면서부터
from birth
자동적으로 기능과 정체성을
Automatically function and identity.
배정받지는 않는다.
be not assigned
사실 현대 세계에서는
In fact, in the modern world,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More and more people.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Where do you belong?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What is the purpose of life?
심지어는 자신이 누구인지
You even know who you are.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Be confused.
"더 이상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I'm no longer the one
I don't know who it is."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to those who say
나는 대부분 그것은
Most of the time, I think it's...
좋은 일이라고 축하해 준다.
I congratulate you on
your good work.
그러면 그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묻는다.
Then they'll be like,
ask with a puzzled look
" 나 자신을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요."
"I don't know myself.
To be confused is not
to be confused.
It's a good thing."
그러면 나는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Then I'll give it a try.
Tell them to think about it over.
혼란스럽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What is confused?
'나는 모른다.'는 혼란이 아니다.
'I don't know' is not a confusion.
혼란은 '나는 모르지만 알아야 한다.'
Confusion is 'I don't know,
but I need to know.'
혹은 '나는 모르지만
알 필요가 있다.
'인 상태이다.
Or 'I don't know,
but I need to know.
'It's 'in'.
그렇다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If so, you're the one
who you're talking about.
I need to know who it is.
알 필요가 있다는 믿음을
The belief that we need to know.
내려놓는 일이 가능한가?
Is it possible to put it down?
다시 말해, 스스로에게
In other words, to myself,
자아의식을 주기 위해
To give self-consciousness
개념적으로 자신에 대해
Conceptually speaking about yourself.
규정짓는 일을 중단할 수 있는가?
Can you stop making
regulations?
'생각'에서 정체성을
찾는 일을 멈출 수 있는가?
It's about the identity
of your identity.
Can you stop looking?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You need to know who you are.
알 필요가 있다는 믿음을
The belief that
we need to know.
내려놓으면 혼란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If you put it down,
there's no confusion.
What happens?
갑자기 그것은 사라져 버린다.
Suddenly it disappears.
-에크하르트톨레<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You don't know
what you don't know.
완전하게 받아들이면
If you accept it completely
실제로 당신은 평화롭고
In fact, you're peaceful.
투명한 상태로 들어가,
Get in the clear,
생각으로는
결코 달성할 수 없었던,
in one's opinion
Never achievable,
자신이 진정으로
in one's true self
누구인지에 더 가까워진다.
We get closer to who it is.
생각을 통해 자신을
To think about yourself.
규정하는 것은
That is
자신을 한계에
가두는 일이다.
to the limit
It's a lock-up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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