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매콤한 주꾸미 볶음은
반찬은 물론 안주로도 그만이다.
여기에 소면을 삶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주꾸미는 너무 오래 볶으면
물이 생기고 질겨진다.
센 불에서 간이 밸 정도로만
살짝 볶는다.
산으로~ 바다로~
봄철 대표주자 주꾸미가 나섰다.
제철이라 더 맛있는 매콤한 주꾸미 볶음
쫄깃함과 얼큰함이 가득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피로회복제 '주꾸미 볶음'을
만들어 보자.
3월부터 제철을 맞는 주꾸미는
여러 조리 방법이 있지만,
역시 가장 맛있는 건
주꾸미볶음 같아요.
맛있게
매운 양념에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콜레스테롤 감소와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하니,
주꾸미로 봄 건강을
잡아보세요!
♣<주꾸미 볶음 재료>♣
주꾸미 500g(대략 7마리)/
국수(70g) 한 줌/청주 1T
대파(1/2대)/양파 1개/
풋고추 1개/홍고추 1개
♣<주꾸미 볶음 양념재료>♣
고추장(3T)/고춧가루(2T)/설탕(1T)/간장(1T)
다진 마늘(1T)/다진 생강(1t)
올리고당(1T)/후춧가루 약간
★주꾸미 볶음 만드는 방법★
서산에 사시는 지인 김양태 님이
서산 동부시장에서 구입해
보내주신 제철 맞은
주꾸미와 바지락
맛있게 먹을게요
고맙습니다.
1. 주꾸미는 -> 대가리 뒷부분을
반으로 갈라 내장을 제거한다.
2. 주꾸미의 ->양쪽 눈을 가위로 제거해 준 뒤
다리안 쪽에 있는 입도
뒤에서 밀어 빼낸다.
" 주꾸미 손질법"
: 주꾸미를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진액과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 더욱 깨끗하게"
TIP> 밀가루로 한 번 더
주물러 씻어도 좋아요
3. 주꾸미를-> 물에 헹군다.
4. 주꾸미를 ->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주꾸미 먼저 익히기"
: 주꾸미를 먼저 익힌 뒤 채소와 볶아야
물도 생기지 않고 주꾸미도 부드러워요!
4. 달군냄비에 -> (주꾸미+청주 1T)를
넣고 익힌다.
" 주꾸미 완전히 익히기"
:주꾸미가 붉은색이 될 때까지 익혀야
볶을 때 수분이 생기지 않아요
덜 익히면 수분
(물이 많이 생김)이 나온다.
5. 잘 익은 주꾸미를-> 덜어낸다.
" 주꾸미 익힐 때 나온 물은~"
TIP>: 버리지 말고 양념장에 넣으면
감칠맛이 난다.
6. 주꾸미 삶을 때 나온 물(육수)에->
먼저 고춧가루를 섞은 뒤~~
분량의 양념재료들을 차례대로 미리 섞어 둔다.
( 고추장/고춧가루/설탕/올리고당/간장/
다진 마늘/다진 생강/후춧가루 약간)
" 활용만점 - 양념장"
-> 위의 양념장을
낙지볶음/오징어볶음은 물론
제육볶음에 활용해도 정말 맛있어요
7.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채 썬 양파 1개를 볶는다.
" 볶음요리는?"
->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야
물이 생기지 않고 맛있어요!
8. 양념장을-> 넣고 볶는다.
" 주꾸미는 나중에.."
-> 양파와 양념장을 먼저 볶은 후에
주꾸미를 볶아야 질겨지지 않아요~!
9. 주꾸미/어슷 썬 풋고추/
어슷썬홍고추/어슷 썬 대파를
->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주꾸미 넣고~~
대파/홍고추/풋고추 얹고~~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낸다.
10. 삶은 국수(소면/중면)를-> 곁들인 뒤
'주꾸미 볶음'과 그릇에 담는다.
" 주꾸미볶음 맛있게 먹기"
-> 수분이 생기기 전에
바로 드세요!
-> 면사리를 곁들이거나
덮밥으로 먹어도 좋아요!!
3월부터 제철을 맞는 주꾸미는
여러 조리 방법이 있지만,
역시 가장 맛있는 건
주꾸미 볶음 같다.
맛있게 매운 양념에
익어가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침샘을 자극한다.
콜레스테롤 감소와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하니,
봄의 영양이 듬뿍 담긴
주꾸미로 몸 건강을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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