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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의 여행/일본여행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캐널시티 5층 라면스타디움 방문기!

by 홍나와 떼굴이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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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는

관광하러 온것이 아니라

공연이 있어 온 방문이지만

아이쇼핑정도는 해야겠기에

들른곳이 수준 있다는 복합상가

캐널시티(canal city)였다.

캐널(canal)은

'운하'를 뜻하는 말

소개의 말에 의하면,

약 43,500 평방미터의 부지에

180m의 운하(canal)가 물길을 열고

5개의 존(zone)으로 나누어

각 건물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누구의 설계인지 모르겠지만

캐널시티는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호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이어서

아이쇼핑으로 만족해야 했다.

 

캐널시티5층 라멘박물관에는

현재 5개 정도의 라멘가게가

성업중에 있어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함께 보자

 

 

 

 

 

 

 

 

전시해놓은

라면식기들

 

 

요 아래 사진부터는

실제로 영업중인

라멘가게들이다.

 

캐널시티 5층 라멘박물관에는

5개의 라면가게가

성업중에 있다.

 

라멘가게 입구!!

메뉴&가격표들

 

후쿠오카의 먹을거리로는

일본 3대 라멘(라면)으로 꼽히는

'돈코쓰(豚骨)라멘'을

빠뜨릴 수 없다.

'돼지뼈'를 뜻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돼지국밥을 즐기는 사람들은

반색할 만하다.

 

곳곳에 라멘집이 있고

 '야타이(屋台)'라 부르는

포장마차에서도 

라멘을 판다.

우리가 들렀던  5층

라면스타디움에는

일본 각지의 유명 라멘집

여러곳을 입점시켰다고 한다.

 

 

일본 라멘맛이

궁금하시다면

잠시 들러 한 끼

식사를 챙겨보는것도

괜찮을듯....

 

낯선 걸 보고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서

일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힘을 얻는 게

여행의 미덕.

 

일본요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기타오지 로산진은

"그릇은 요리의 기모노"

라고 정의했다.

그러니 일본음식을 먹을 때는

그릇까지 함께 보며 즐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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