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안에 자리한 제주현대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제주자연친화성을 우선으로한
공모전의 최우수작품을
실시 설계한 건물이다.
국제조각심포지엄 야외공원과 함께
1천여명이 동시 관람 가능한
야외공연장과 특별전시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아트숍, 세미나실 등
문화 예술 복합 기능을
갖춘 미술관이다.
주변에는 대한민국
원로 화백들이 다수 거주하며
저지문화예술마을이라는
거대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있어,
예술의 관심이 있다면,
다수의 갤러리와 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제주현대미술관과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공간적 분리감이 거의 없어
관람 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으나,
거주 공간인 만큼 관광매너를
준수해야 한다.
지난번 도립미술관 방문에 이어
제주 미학에 대한 갈망이 남아 있어
이번 제주 출장길엔
또 다른 제주도의 미술관인
제주현대미술관을 방문했다.
함께 둘러보자.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 공항에서 차로
꽤 가야 한다.
대략 40~50분 정도
걸릴 수 있으니
안전운전해서
조심히 가자.
※관람시간
본관 - 오전 9시 ~ 오후 6시
공공수장고 - 오전 9시20분 ~
오후 5시20분(입장시간)
※ 하절기(7월~9월): 본관 오후 7시,
공공수장고 오후 6시20분 마지막 상영)
제주현대미술관 입구가 보인다
제주도립미술관 방문때처럼
날씨가 그런대로 맑아서 좋았다.
미술관답게 일상생활에서
보기 힘든 설치물들이
많이 보였다.
※매표시간
본관 - 오전 9시부터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공공수장고 - 오전 9시20분 ~
17시 20분 (총25회 상영, 하단 안내 참고)
대지는
곶자왈이라고 불려지는
한라산 중간산산록지역으로
소나무와 정착수종으로 형성된
곶자왈 속의 폐쇄성 경관을 보여주며
남쪽으로 완만하게 흐르는 경사지로
주변도로보다 낮은 분지형 대지이다.
주변보다 하강되어 있는 지형을
보존하는 것을 계획의 우선인자로 하며
소나무 군락과 기존식생을
보존하고자 하였다.
진출입을 다원화하여
예술의 본질인 자유분방한
성격을 부각시키고
내부건축공간과 외부자연공간의
상호침투현상을 강조하며
공간의 역동성을 강조하여
신개념의 다차원 공간표현을
공간구성의 원칙으로 삼았다.
회유, 접촉, 분리, 상승, 하강 등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도록
동선을 계획하고, 성격별 독립과
다원적 접근원칙을
강조하였다.
미술과 건축이
그 스스로의 표현을 절제하려는
본연적 사고에 근거를 두고
중성적질감과 색조를 지닌
제주석을 외장재료로 선택하여
오픈조인트 건식공법으로
루버형 설치를 하였으며
건물의 형태는 작은
스케일감을 창출하기 위해
매스를 수개로 분절시켰다.
전시실계획은 자연광 도입을 위한
고려와 전시실의 적정높이에 관심을 두었고,
기획전시실의 변화된 단면은
수용할 시 유형의 범위 확대를 기대하며,
주동선과 지원영역으로의 접근은
입구에서 상승과 하강으로
분기시킨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지하 1층, 지하 2층
규모로 되어 있다.
야외공연과 함께 1천여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이 있는
예술복합미술관이다.
대한민국의 원로 화백들이
다수 거주하는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거주 공간인 만큼 미술관 관람시
관광매너를 지켜야 한다.
여기서부터 미술관
관람을 시작해 보자.
공공수장고 미디어아트 입장 및 상영시간 안내
입장시간: 오전 9시 20분부터
상영(입장)시간 : 오전 9시20분부터 17시20분까지-(20분간격, 총25회)
* 하절기(7~9월) 연장운영 (18:20까지 3회 추가)
20분 간격으로 상영하며 1회 상영 시 25명 인원 제한
(상영 이후 입장 불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인원 제한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회차별 상영 5분 전 입장 준비한 후 시작시간에 입장
입장권은 상영시간 20분 전부터 상영시작 시간까지 선착순 예매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제주 방문시 꼭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을
방문해 보자.
오늘은 여기까지다
그럼 안뇽!!
뭔가....뭔가가 일어나고 있다
초록초록한 영상이
동서남북을 뒤덮고 있다.
신비롭고도 묘한
느낌이 들었다.
■홍나와 떼굴이의 맛집기행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AvCvVWH24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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