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족들과 함께 떠난
4박 5일간의 제주여행
이번 여행의 별 중의 별.
켄싱턴리조트 중문에서의
추억을 함께 나누려고 한다.
먼저, 제주도 중문지역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빼어나고,
그 중심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중문은
자연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과
서비스로 우리를 맞이하였다.
그림 같은 풍경,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조용한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가족들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친절한 직원분들이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
우리가 머물렀던 객실은
공간 활용이 뛰어나고
여행 준비에 피곤한 몸을
쉬기에 충분히 편안했으며,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편의시설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리조트 내부에는 편의점과
조식, 프랑제리 베이커리가 있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제주도에서의 여행을 마치며,
새로운 경험과 행복을 선사한
켄싱턴리조트 중문에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이 특별한 곳을 추천한다.
켄싱턴리조트 중문에서의
경험은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리조트의
모든 건물들은 야경을 위해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변신하여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건물들 사이로 비치는 불빛은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며,
리조트를 한 편의 동화 같은
세계로 변화시킨다.
지금은 리뉴얼 공사 중이지만
리조트 내부의 수영장 야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함을 자랑한다.
야경을 감상하며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을 즐기거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다.
< 리조트 소개 >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중문 패밀리 객실을
만나보자. 1979년 시작된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유일한 패밀리콘도-한국콘도가
전면 오션뷰 객실로 새 단장하고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 길 29-29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자동차로 오시는 길:
제주공항 -> 평화로 ->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약 1시간 소요, 39km)
▶버스로 오시는 길:
제주공항 5번 GATE 600번 버스 승차 ->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 입구 하차
(20분 간격 배차, 1인 4,500원)
로비 공간은 넓어서,
여러 그룹의 손님이 동시에
편안하게 대기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여행 일정을 계획하거나,
그저 공간의 아름다움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공간이다.
< 객실: Ocean view room >
켄싱턴 프리미어
: 누워서 여유롭게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4인 전용
오션뷰 객실입구에 도착
(우리 가족은 4박5일간
이곳에 여장을 품)
< 침실: Bedroom >
침실에 누우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그 넓은 창문을 통해
펼쳐진 바다 전망이다.
객실에서 누릴 수 있는
이 오션뷰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최상의 위치를 제공한다.
< 거실: Living room >
부드러운 쿠션의 소파는
편안함을 극대화하며,
소파에 앉아서는
TV를 보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단순히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은
이곳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거실 중심부에 위치한 테이블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보드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밖으로는
제주도의 밤바다가 펼쳐지고,
안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특별한 시간이 숨 쉬는
거실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 주방: Kitchen >
켄싱턴리조트 중문의
4인용 오션뷰 객실에는
미니멀하면서도 기능적인
주방이 있다.
주방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데,
모든 기능을 갖춘
콤팩트한 공간이다.
작지만 효육적으로
설계된 이 주방에는
취사를 위한 기본적인 도구와
용품들이 잘 갖춰져 있다.
인덕션 스토브, 전자레인지, 냉장고,
그리고 주방기기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간단한 아침식사 준비부터
복잡한 저녁 요리까지
모두 가능하다.
(※단 냄새가 심한 생선이나
고기 굽기는 금기사항)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메이커는
커피를 좋아하는 손님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며,
아침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커피를 다 마시면
매일 캡슐커피를
채워주신다.
우리 가족은 주로
조식타임 때 커피를
마셔 캡슐커피가
항상 남았음
콤팩트한 크기에 비해
이 서랍에는 갖출 것이
다 갖춰져 있어
식사 준비를 위한 모든
필요한 도구를
찾을 수 있었다.
서랍을 열면
깔끔하게 정리된
다양한 크기의
포크, 스푼, 와인따개
냄비, 프라이팬, 식기,
그리고 기타 필요한
주방 용품들이
보였다.
서랍의 정리는
상당히 체계적이었다.
각 아이템은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어
필요한 물건을 찾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덕분에 요리를 준비하는 데
시간을 절약하고,
여행 중에도 집에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방 서랍은
매우 청결했다.
각 아이템은
깨끗하게 닦여 있었으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은
내가 첫 번째로
이 서랍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줬다.
켄싱턴리조트 중문의
주방 서랍은
작은 부분이지만
큰 차이를 만들었다.
이 서랍은 투숙객들이
더 편안하게, 더 즐겁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놀라운 세심한 배려의
한 예였다.
< 욕실 : Bathroom>
켄싱턴리조트 중문에서의 첫날,
아름다운 오션뷰 객실을 살펴보던 중,
우아하고 깔끔한 욕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문을 열자마자, 흰색과 크롬의
조화로운 색상 팔레트,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청결함에 눈길이 끌렸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넓은 거울과,
그 아래의 세면대였는데,
깨끗하게 닦여
반짝이고 있었다.
샤워실은
유리문으로 구분되어 있었고,
고급 샤워기와 다양한
욕실용품이 있었다.
모든 것이 잘 배치되어 있어,
각기 다른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높은 품질의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샤워를 하며 휴식을 취하는 데
완벽한 동반자였다.
매일 아침, 각기 다른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깨끗한 욕실은 그날그날을
더욱 즐겁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깨끗하게 관리된 타일,
반짝이는 거울,
그리고 편안하게 따뜻한 물이
온전한 휴식을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중문의 이 욕실은
그저 일상적인 공간이 아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우리 가족의 투숙을 더욱
기억에 남는 것으로
만들어주었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 옷걸이: hanger >
여행 중에는
가방에 넣었다가
꺼내 사용하는 옷들이 많아,
이럴 때마다 옷걸이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
세련된 메탈 톤의 디자인은
튼튼함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무거운 옷들을 걸어두는 데도
문제가 없었다.
< 테이블: Table >
테이블의 상단에는
대형 평면 스크린 TV가
자리 잡고 있어,
객실 안에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TV장의 하단에는
여분의 빈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개인 물품이나 여행 기념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테이블 위에는
언제든 호출할 수 있는 내선전화,
에어컨 리모컨, TV 리모컨 등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이 도구들은 객실 내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도와주었다.
이 외에도 간이 소파,
각종 멀티플러그,
램프 스위치 등의
편의 시설이
테이블 주변에 있어,
필요할 때 즉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런 세심한 배려와
편의성이 모여,
객실 안에서의
시간이 편안하고
풍요롭게 느껴졌다.
다음 여행 때에도
켄싱턴리조트 중문을 선택하는 데
망설임이 없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세심한
배려였다.
< 발코니: Balcony >
발코니에 나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바다 풍경에
감탄하였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지평선은
탁 트인 뷰를 자랑하였고,
그 아래로는 반짝이는
수면 위에 물결이 그려지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하였다.
특히, 일몰 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태양이 바다로 빠져들며 그린
붉은 노을이 전체 풍경을
포근하게 감싸주었다.
하지만, 발코니의 풍경은
바다만이 아니었다.
켄싱턴리조트 중문 자체가
이미 아름다운 풍경의 일부였다.
주변을 둘러싼 웅장한 산세,
그리고 리조트의 멋진
건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 리조트 주변 풍경들 >
리조트 바로 주변에서부터는
제주 특유의 깨끗한 공기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전해져 왔다.
우거진 삼나무와 돌담길,
그리고 멀리 보이는
한라산의 웅장한 풍경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제주도의 명소를 쉽게
방문할 수 있다.
걸어서도 갈 수 있는
테디베어박물관,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 폭포,
올레길 8코스,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을 방문할 수 있었고,
짧은 드라이브로 중문 관광단지,
방주교회, 오설록티뮤지엄,
약천사, 사려니숲 등
각각의 장소에서 느낀 감동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게 만든다.
<리조트 부대시설>
새롭게 리뉴얼된 숲속에서 즐기는
'워터플레이 존'은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되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위치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오션 가든 내
영업시간 09:00~18:00
환상의 섬 제주의 다양한
특산품과 기념품으로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자.
위치 3F 프런트 데스크
영업시간 09:00~23:00
다양한 생활 편의 용품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 3F 프런트 데스크 옆
영업시간 09:00~24:00
이국적인 야자수와
푸른 제주 하늘 아래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오션 가든의
산책로이다.
위치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오션 가든
영업시간 00:00~00:00
프랑제리 빵집은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어
숙박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빵집의 인기 메뉴인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빵과
디저트들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그중에서도
프랑제리의 크루아상과
바게트, 감자빵과 고구마빵은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맛이다.
< 켄싱턴 리조트 중문 주변관광지 >
: 중문 색달해변(해수욕장)
색달해수욕장이 있는 색달해변은
흑색, 백색, 적색, 회색을 띠고 있는
모래가 매력적이며,
1999년 수질환경성 조사 결과
전국 44개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최고의 청정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서핑족들이
성지로 불린다.
다양한 물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수영, 서핑, 잠수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주변관광지인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바다의 푸른빛이
강렬하게 물들인
화이트 샌드 비치는
청명한 하늘과 만나
신비로운 풍경을
그려낸다.
해변을 따라 펼쳐진 돌담길은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여행자들이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해 질 녘의 풍경이다.
태양이 서쪽
수평선으로 빠져들며
그린 노을이 바다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마치 꿈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이런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보낸 시간은 제주도 여행의 가장
큰 추억 중 하나가 되었다.
켄싱턴리조트 중문에서의
숙박을 결정하게 된다면,
이 해변을 반드시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그곳에서 만나게 될
특별한 추억들이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 올레길 8코스 >
올레길 8코스는 제주 중문에서 시작해
월드컵경기장까지 이어지는 코스인데
마침 켄싱턴리조트 중문단지를
지나는 길이어서 이른 아침
산책 겸 걸어 보았다.
올레길을 걷는 동안
조금씩 느껴지는
제주도의 천천히
흐르는 시간이
한층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다.
제주도 여행이나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곳에서 만드는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은
여행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
이렇게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에서의 여행이 마무리되며,
아름다운 제주도와 이별하는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오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
그럼 다음 여행에서
또 만나요!
'홍나의 여행 > 제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혹적인 테디베어의 세계, 제주 중문 테디베어뮤지엄 탐방기! (6) | 2023.06.25 |
---|---|
풍성한 맛과 감동,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조식뷔페의 미식 탐험! (7) | 2023.06.24 |
[제주 여행]: 제주현대미술관 제주 미학 상승을 위한 발걸음!! (0) | 2023.02.13 |
제주 올레길 10-1코스 섬 속의 섬 매력 가득 <가파도>! (0) | 2023.02.10 |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 다녀오다. (0) |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