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맛과 감동,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조식뷔페의 미식 탐험!

오늘은

지난주 4박 5일간 머물렀던 

제주도 여행에서의 아침을 채워준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조식과 메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제주도에서의 여행은 

많은 것들을 기대하게 하는데,

그중에서도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아침식사는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제주에 머물면서

품격 있는 시작을 원한다면,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조식을 놓치지 마시라.

 

켄싱턴리조트에서 투숙을

하시는 분이면 2인은

무조건 무료이고

초과되는 인원에 한해서는

식비를 내야 한다.

숙소에서 조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무엇보다 좋은 점은 

바로 그 장소였다.

제주중문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는 것은 진정으로

평화로운 시작을

제공한다.

 

맛과 아름다움이 만나는 장소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에서

풍성한 맛과 감동,

최상의 맛과 품질로

조식뷔페의 매력을

느껴보자

 

▲양식 반찬(스프, 베이컨, 소세지, 소스, 파스타 등등)

 

4일 동안 켄싱턴리조트에서 머물며,

매일 아침을 조식으로 시작했다.

메뉴는 다양했고, 각각의 음식은

정성과 품질이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것이 느껴졌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제주도에서 나는 재료를

사용한 요리들이

인상적이었다.

 

▲한식 반찬(밥 반찬들..)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을 추천한다.

조식이 제공하는 맛과 품질,

그리고 경치는 비교 불가다.

 

▲조식뷔페 장소로 들어가는 입구!!

 

조식뷔페 라운지는

5층 계단옆으로

쭉 들어가면

나온다.

 

▲이른시간임에도 전망좋은 자리에 벌써 3분이 오셔서 드시고 계셨네요

 

오션뷰 직관이 가능한 테이블은

딱 3곳뿐이라 오픈런하면

앉을 수 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일찍 일어나 7시에 

갔더니 창가 자리가

2개가 남아 있어 

방에서도 오션뷰!!

조식 먹으면서도

바다뷰를 보는

호강을 했더이다.

 

▲직원이 상주하는 멤버스 라운지

 

이곳에 계신 직원분께

몇 호실 투숙객인지?

오늘 조식은

몇 분이 드실 건지?

알려야 한다.

투숙객 2인은 무료이고

추가 인원은

퇴실(체크아웃) 때

합산해서

지불하면 된다.

▲아이들의 식탁의자도 넉넉히 준비해 두었다.

 

 

조식뷔페 공간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소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늑한 조명과 세련된 가구들은

편안한 분위기를 창출하며,

아침 식사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켄싱턴리조트 조식뷔페라운지

아침 7시 풍경

 

▲따뜻한 음식들은 인덕션스토브위에 잘 식지않는 무쇠솥에 담아두어 먹는 내내 따뜻해서 좋았다.

 

조식뷔페는

맛과 퀄리티에

있어서도 우수했다.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메뉴들이 제공되며,

특히 제주 지역의 향토 음식들은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전해준다.

▲샐러드류와 과일&다과

 

 

 

▲접시, 컵, 수저, 포크, 공기, 유리볼, 젓가락 등이 수납된 식기장

 

 

▲밥과 국, 스프 그리고 양식반찬들...

향토음식들

( 흑돼지비엔나소시지,

흑돼지불고기,

베이컨 등등)

을 식지 않고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레드/블랙칼라의 무쇠솥

(아주 굿 초이스)에

담아 인덕션 스토브에

올려 제공한다.

무쇠솥에 담긴 정성 어린

향토음식들은

제주의 향기와 맛을

그대로 전달해

주었다.

 

▲한식 반찬들...

다양한 한식 반찬들도 제공되는데

(김치, 백김치, 표고버섯나물,

톳나물, 시금치나물 등)

화이트 도자기의 비주얼은

식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신선하고 맛있는 경험을

예측케 한다.

다양한 맛과 텍스처를

가진 김치들도

식욕을 자극한다.

각종 나물들의

조화로운 조합은

눈으로도 즐기고

입으로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각종 음료들: 제주감귤주스, 매실주스,얼음탄 생수,우유

 

각각의 건강주스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유리용기에 담겨 

시각적인 효과를 주어

음료의 맛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제주의 향긋한 감귤주스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고,

매실주스는 소화기능을 도와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고,

생수는 그 자체가 청량감과

깨끗한 맛으로...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우유까지...

바라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기분이다.

▲크로와상, 에그타르트, 모닝빵, 식빵과 잼, 오븐토스터

 

오븐토스터에서 구워지는 빵들은

외부는 바삭하고 내부는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고소한 맛

 크로와상은 그 독특한

층층이 구분되는 진한 맛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움이 일품.

모닝빵과 식빵은 곡물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언제나 인기 있는 선택지.

에그타르트는 부드럽고 진한

크림과 함께하는 달콤한 맛으로

아침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양상추샐러드'

 

'사과샐러드'

(feat,자몽/포도/ 바질/건포도)

 

 '닭가슴살 샐러드'

(feat, 삼색파프리카/ 오이 /양파)

 

'연근샐러드'

'연어샐러드'

셋 째날 나왔던

'옥수수수프'

밥이 담겨있던 무쇠솥

밥솥 뚜껑은 수분을

잘 빨아들이는

나무로~~

세심한 배려였다.

둘 째날 나왔던

'소고기뭇국'

'파스타'

거의 매일 등장했던 

제주의 향토음식

'흑돼지불고기'

역시 제주의 재료로 만든

'흑돼지베이컨과 통마늘'

역시 제주의 향토재료인

흑돼지를 가공해 만든

'흑돼지비엔나소시지'

나는 냄새가 나서

못 먹겠던데

다른 가족들은

맛있게 먹었다능

 

▲스크램블에그

 

이곳에서 제공되는

스크램블에그는

그 독특한 비주얼과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조식을 먹는 우리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양송이스프

둘 째날 나왔던

'양송이수프'

나는 조식을 먹던 첫 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수프가 맛있어서

2~3 공기 가져다 먹었다.

 

양식 반찬인

수프도 매일 나온다

첫 째날->브로콜리수프

둘 째날->양송이수프

셋 째날-> 옥수수수프

에브리바디 맛있다.

내 입맛에는...

한식반찬인

국은 매일 나온다.

첫 째날-> 된장국

둘 째날-> 소고기뭇국

셋 째날-> 황태미역국

 

밥 옆에 삶은 계란도

나란히...

 

 

아마도 이 사진은

둘 째날 조식 같은데

빨간 김치, 백김치에

표고버섯나물은

3일 거의 동일

빼박 메뉴였고

나물만 한 가지씩

달라진다.

시금치나물, 톳나물,

숙주나물

이런 식으로~~

 

 

▲과일류들

우리나라 토종과일보다

주로 열대과일들이

많았음

우리가족들이 요모조모

가져다 먹은 접시들

조식뷔페 라운지 창밖으로 보이는 리조트 주변 풍경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조식뷔페는

그 풍부한 맛과 퀄리티로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맛과 향으로

몸과 마음을 감싸주는

따뜻한 에너지를

주었다.

 

투명유리용기에 담긴

건강주스,

은은한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인던셕스토브 위 무쇠솥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스크램블 에그,

따뜻한 오븐토스터와

베이커리들로

먹는 아침 식사는

제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으며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