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여행]: 나고야 편의점 훼미리마트 도시락메뉴!

'오프라인 유통은 끝났다'는

경고 속에서도 편의점 

사업은 유독 잘 나간다.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판매는

오히려 늘었다.

홈술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주류 매출도 뛰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대형마트보다

높게 집계됐다.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4사는 전용 앱을 개발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했다.

'편의점 5만개, 이미 포화'라는

일각의 우려에도 매장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본에도 총3사의 편의점이 있다.

로손,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세븐일레븐은

우리나라와 매장분위기가 같고

훼미리마트는 그저 그렇고,

그중 로손이 젊은 세대나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다고 하나

우리는 머물렀던 숙소와

가까운 훼미리마트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예약해 놓은

숙소인 나고야 사카에호텔

체크인 시간이 남아서

캐리어는 호텔에 잠시 맡기고

예약해둔 호텔옆에 있는 편의점 

훼미리마트에서

나는 쓰시(초밥)으로

떼굴님은 일반 도시락으로

아점을 먹었다.

일본 나고야 편의점의

도시락 2가지 메뉴

소개해 본다

퀄리티는 양호한 편

 

우리가 미리 예약해둔

나고야의 숙소

나고야 사카에 호텔 입구!

 

 

 

나고야 사카에호텔 근처

편의점 훼미리마트

 

 

내가 먹은

초밥도시락 메뉴!!

 

 

 

 

떼굴님이 먹은 도시락 메뉴

가격 대비 가성비도 좋고

퀄리티도 알차

매우 만족하며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