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아무렇게나 함부로' 또는
'조잡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마구'의 준말인 '막'과 '거르다'는
뜻의 '걸리'가 합쳐진 말로
'아무렇게나 걸러낸 술'을 뜻한다.
또한 막걸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민속주로서
흐리고 탁한 술이라서 탁주,
농사를 지을때 먹는 술이라서 농주,
백성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이라서 향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만드는 법은
찹쌀, 멥쌀, 보리쌀, 밀가루 등을
찐 다음 수분을 건조한 후.
누룩과 물을 섞고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킨 후
청주를 따로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짜낸다.
전국 지역별
유명 막걸리로는
포천의 이동막걸리,
서울의 장수 막걸리,
부산의 금정산성 막걸리,
강원도의 강냉이엿술,
안양의 옥미주 등이 있다.
<출처: 식신>
술과 음식의 조화를 내세우며
젊은 세대부터 외국인들에게까지
각광 받는 경주 막걸리
마시기 좋은 막걸리 맛집
에서 전북 고창에서 경주에 오신
손님대접을 해드렸다.
막걸리 맛집을
만나보자.
▶전화번호: 054-777-7266
▶주소: 경북 경주시 현곡면 금장2길 19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460-9
메뉴 & 가격표!
막걸리 상이
차려졌다.
매달 제철 식재료에 따라
바뀌는 메뉴를
안주로 제공하며
모던한 느낌의
플레이팅은
막걸리 안주라는
편견을 깬 비주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막걸리'는 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 전통주다.
막걸리는 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주류로 구수한 풍미와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최근 고정관념을 깬
막걸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유같이
부드러운 목넘김과
특유의 포만감을
가진 막걸리는
식이섬유와 유산균 등
몸에도 이로운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를 알리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전통주는
무거운 정도나
단맛 정도에 따라
나누어진다.
손님들이
취향에 맞춰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4가지 안주들이 나오는
‘막걸리 안주 한상차림’.
코스 외에도
단품 메뉴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다채로운 비주얼로
마음을 사로잡는
술이 술술 들어가는
푸짐한 구성의 안주들
막걸리랑 먹으면
진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던
안주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가성비
괜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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