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상큼한 바람, 푸른바다,
그리고 풍요로운 자연,
모든 것이 우리를
환영하는 첫날이었다.
그 중에서도 제주 여행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곳이 있었는데,
바로 제주 중문에
위치한 BHC치킨이다.
켄싱턴리조트 숙소에
여장을 풀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테디베어뮤지엄,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를 관광하는 강행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넘 피곤해서인지 입맛도 없고
맛집을 찾아갈 기운도 없어
걍 숙소 근처
BHC치킨 중문점에서
'양념반+후라이드반 치킨세트'와
'해바라기 후라이드치킨'으로
저녁을 먹었다.
제주도 여행 첫 째날
'제주 중문 치킨맛집'
에서 시작된 우리의 첫날 저녁,
맛있는 치킨메뉴
소개해 본다.
명불허전!
바삭함, 고소함 가득!
매콤하게 튀긴 매운 맛
후라이드 치킨의 정석
말 안해도 아시져?
제주도 여행의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인 치킨.
후라이드 치킨의
바삭한 텍스처와
양념 치킨의
달콤한 매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세트와
시원한 맥주 테라로
오븟한 시간을 즐겼다.
bhc치킨 중문점은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으로
지난 2017년 4월
오픈했다고 한다.
제주 중문점은
홀과 야외까지 합하면
약200석 규모로 고객의 70%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수학여행 온 단체 관광객과
비즈니스 차 찾은 이들도
중문점의 주요 고객 중
하나다.
치킨무/소스2가지/소금
셋팅을 하고 나면~~
얼음 듬뿍 넣은 콜라도
나오면 치킨을 먹기 위한
셋팅이 모두 끝난다.
양념치킨과~~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가격대 좀
비교해 보시죠
제주도 여행의 첫날 저녁,
BHC치킨에서의 식사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맛있는 치킨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저녁을
즐기는 것,
이보다 완벽한 첫날
저녁 식사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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