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소갈비는 귀한 식재료다. 이 소갈비를 오래 고아 만든 보양식이 바로 갈비탕이다. 맛이 담백하고 푸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최근에는 인삼, 대추, 잣 등 한약재를 넣은 영양갈비탕, 갈빗대가 넉넉하게 들어간 왕갈비탕 등으로도 변화했다. 소고기에는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다.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제격이다. 뼈를 통째로 끓여낸 갈비탕에는 칼슘도 많아 관절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구미 출장길에 대한민국 대표 맛집 우삼겹을 최초로 개발한 집 백종원의 본가 옥계점에서 구미 지인들과 함께 '본가 갈비탕'을 메뉴로 점심을 먹었는데 소개해 본다.
▶전화번호: 054-474-7748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 835-12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식당 입구!!◀
▶메뉴&가격표!!◀
▶홀풍경◀
다시마와 무를 넣었는지
시원한 국물과 입에 착 감기는
큼직한 갈빗대가
그릇 가득 먹음직스럽다.
둘이서 나눠 먹어도 될 만큼
푸짐한 양인데 고기맛도
뛰어나다.
두툼한 갈빗살이 탐스러운
'본가 갈비탕'
갈빗살이 두툼하고 양이 많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누룽지를 갈비탕 국물에
듬뿍 넣어 먹으면
더 좋다.
누룽지갈비탕으로 구미에서의 점심을 완성하면서 알게 된 건, 맛집 탐방도 예술이라는 것이다. 다음 구미 여행 때 '백종원의 본가 옥계점'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면, 이 글을 클릭한 여러분도 이 경험을 가져보세요. #구미맛집 #백종원원조 #우삼겹본가 #옥계점 #누룽지갈비탕 해시태그로 여러분의 경험도 공유해 보세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구미, 김천 거쳐 문경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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