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튀김옷에 부드러운 살코기,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스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돈가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요즘엔 두툼한 살코기에 고추냉이나 소금을 곁들여 먹는 일본식 돈가스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돈가스 이야기를 하자면 한결같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경양식 돈가스를 빼놓을 수 없다. 튀긴 음식은 뭐든 ‘부먹’ 논란이 있지만, 경양식 돈까스는 예외라는데, 부어야 더 맛있다! 부먹 논란 없는 돈가스 맛집을 알아보자.
어제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으로 외식을 했다. 두 명은 순두부찌개 백반으로, 또 다른 두 명은 돈가스로 먹었는데 경주의 소박한 식당 메뉴 소개해 본다.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9
보문프라자 210호 2층 마을식당
▶영업시간: 19:00에 라스트오더
매달 3번째 주 화요일은 휴무
▶전화번호: 0507-1353-3926
▶찾아가는길: 경주역에서 버스 정류장을
찾으신 후 100번, 150번, 10번, 16번
등을 타신 다음 경주월드에 내리셔서
경주월드 앞 건물 2층에 보면
마을식당이 있다.
1. 직원 4명이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으로 2인은 순두부찌개를 주문하고, 2인은 돈가스를 주문했다. 순두부찌개를 주문하면 나오는 알찬 기본찬이 무려 9가지가 되어 상차림이 아주 풍성했다.
2. 부드러운 순두부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순두부찌개는 쌀쌀한 계절에 먹기 좋은 찌개 중 하나다. 바지락과 잘게 썬 돼지고기를 넣고, 굵직한 대파도 함께 썰어 넣으면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감칠맛 나는 국물이 완성된다. 으슬으슬한 겨울 날씨에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한 숟갈이면 얼었던 몸과 마음이 녹는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3. 옛날식 그대로의 맛을 가지고 있으며 레트로한 감성의 인테리어(식탁보) 또한, 그 맛을 높여준다 ㅎㅎ 새콤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소스가 부어 나오지만 꽤 오랜 시간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찍먹'이라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맛. 넉넉한 양으로 즐길 수 있다. 가정식백반 식당에서 돈가스를 메뉴에 추가해 제공하는 것이 신기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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