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나의 맛집

[경주 맛집]숙성 돼지: 숙성된 돼지고기의 깊은 맛이 이끄는 유혹, 경주 회식의 최고 선택!

by 홍나와 떼굴이 2024. 4. 23.
반응형

 

경주에서 회식 장소를 고민하신다면? 망설임 없이 숙성돼지를 추천한다. 숙성돼지는 특허받은 숙성 기술로 돼지고기의 풍미를 극대화한 곳이다. 우리는 최근 숙성돼지 맛집에서 돼지삼겹살과 돼지목살 구이를 맛보고 왔는데, 그 맛과 영양에 감탄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돼지삼겹살과 돼지목살의 맛, 비주얼, 영양 평가, 그리고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려 한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탈해로 59 1층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874-6 1층

▶전화번호: 010-9743-3012

▶영업시간: 오픈 16:00

22:00에 라스트오더

▶휴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메뉴&가격표!!
▲홀풍경
▲상차림(쌈채소, 파채무침, 양배추샐러드, 백김치, 다시마+무+양파 장아찌) 등
▲소스: 소금, 쌈장, 와사비, 멜젓

 

 

1. 돼지삼겹살과 돼지목살을 주문한 후 자리에 앉으니 돼지삼겹살, 목살구이의 맛을 빌드업 시켜주고, 소화도 돕는 서브메뉴들로 상이 차려졌다.  상추, 깻잎등의 풍성한 쌈채소와, 파채무침, 양배추샐러드, 백김치, 무&다시마&양파 장아찌등도 나왔고, 멜젓과 3가지 이상의 소스, 깐 마늘등 다채로운 메뉴구성이었다.

▲돼지고기의 또 다른 매력, 영양 가득 숙성 돼지삼겹살&목살

 

 

2. 한국인은 유달리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다. 2020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소고기 12.7kg, 돼지고기 27kg, 닭고기 14.2kg로, 돼지고기 소비량이 가장 많았다. 돼지고기 부위별 맛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삼겹살=삼겹살은 특유의 감칠맛을 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다. 삼겹살에 함유된 미네랄과 비타민B는 간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삼겹살은 다른 부위보다 지방 함량이 많아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지방이 많은 삼겹살을 구우면 열량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 먹는 것이 좋다.

▷목살=목살은 지방과 살코기가 적당한 비율로 섞여있는 부위다. 목살에는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항체나 호르몬 등을 만들어내 염증을 막아줘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목살은 주로 구이나 보쌈, 불고기용으로 쓰인다.

▲'경주명품 숙성돼지 맛있게 굽는법'이 순서대로 자세히 되어 있으니 굽기전 숙지해 두시면 좋을듯
▲ 돼지고기의 황제, 숙성 돼지 목살은 항체를 생성하는 리놀렌산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숙성 돼지목살은 돼지고기의 황제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품격을 자랑했다. 두툼하고 탄탄한 살은 씹는 재미가 쏠쏠했고, 바삭하게 구워서 멜젓과 생와사비에 찍어 먹을 때의 숙성된 풍미는 입안 가득 오래도록 남았다. 기름기가 적어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삼겹살보다 더 쫄깃하고 풍미 있는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 탄생! 숙성의 경이로움, 돼지삼겹살구이

 

4. 첫 만남부터 감탄! 숙성 돼지삼겹살은 두툼한 지방층과 적당한 살균으로 탄생한 예술 작품이었다. 입에 넣자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퍼져 나갔다. 두툼한 지방은 기름기 없이 부드럽게 녹아내려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했다. 쌈채소인 깻잎이나 파채무침에 싸서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입가심엔 샐러드, 된장찌개로 밥과 함께 마무리하고 나니 맛, 비주얼, 영양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 경주에서 돼지고기 회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성돼지 맛집을 강력 추천한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5. 돼지삼겹살의 바삭한 굽힘 소리와 목살 구이의 풍미로운 맛은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 마치 이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라는 듯하다. 뜨거웠던 그릴 위의 육즙 가득한 순간들이 고기의 각 저편에 새겨진 것처럼, 우리의 우정도 그렇게 하나씩 깊이 새겨져 간다. 여러분도 한 번쯤은 경주의 이 맛있는 숙성 돼지삼겹살과 돼지목살 구이의 향연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