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함안예술제 소식과 아침 토스트!

빵은

만들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빠지면서 단단해지고

맛도 없게 되는데,

불에 구우면 풍미도 좋아지고

먹을만한 식감이 된다.

때문에 오랜 옛날부터 만들어 먹던 음식.

단단해진 떡을 구워서

먹는 문화와 비슷할지도..

 

내일부터 시작되는 함안예술제

참석차 경남 함안에서 1박중 

숙소에서 제공하는 토스트와

초코파이1개 그리고 아메리카노 1잔

으로 아침식사 간단 해결.

오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16회 함안예술제’를 앞두고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제 개막공연으로 ‘한밤의 트롯열전’을 27일 오후 7시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라현 가야금연주단과 성악가 이도훈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는 ‘한밤의 트롯열전’에서는 인기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7080의 대표적 스타 윤수일밴드와 미스트롯으로 절정의 인기를 보이고 있는 김양, 정미애, 김소유를 비롯해 박구윤, 유호 등이 출연,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함안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오랜 시간에도 대중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윤수일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황홀한 고백’, ‘터미널’, ‘사랑만은 않겠어요’, ‘아파트’ 등 그간의 히트곡들을 선보인다.‘나무꾼’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재다능한 실력자 박구윤은 ‘두바퀴’, ‘나무꾼’, ‘뿐이고’ 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인기스타들도 대거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보이게 된다. 정미애는 ‘수은등’, ‘꿀맛’, ‘쓰리랑’을, 김양은 ‘우지마라’, ‘흥부자’를, 김소유는 ‘십분내로’, ‘숫자인생’ 등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방송과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주목을 받는 유호는 ‘아름다운 세상’, ‘고장난 벽시계’ 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24, 36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