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메뉴인
쌈밥 정식이 유명한 곳이다.
대릉원 담장길 앞
쌈밥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도 소재 한식당 집안에서 태어나
1995년엔 한국 전통문화보존회 지정
전통음식명인 인증을 받은
주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이름은 쌈밥정식이지만
실제로 차려지는 밥상은
한정식을 연상시킬 정도로
다양한 반찬들이 특징이다.
특히 나물 반찬의 비중이 큰 편이고
데운 쌈야채도 있어서 인상적이다.
후식으로 경주 명물 간식인
찰보리빵도 맛볼 수 있다.
1박 2일 경주 일정 중
둘째 날 점심으로 먹은 맛집이다.
♠전화번호:054-749-0600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55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106-3
♠오시는 길: 톨게이트에서 대릉원 맞은편,
불교 교육원 옆에 위치
♠매장 영업시간: 10:00 ~ 20:30 OPEN
♠영업시간: 매일 10:00 ~ 20:30
♠편의시설: 예약 가능
♠대표 메뉴: 쌈밥
구로 쌈밥식당은
접근성도 어렵지 않다.
시외에서도 경주시내의
대표적 유적지인 첨성대를
물어서 찾아오면 바로
식당 간판이 보인다.
그동안 입소문으로 홍보돼
지금은 서울을 비롯해
대구와 부산,
전라도, 제주도에서도
경주를 찾은 손님들은
구로 쌈밥 집을 찾고 있어
경주의 명물로 불린다.
모두 270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이 식당에는 식당 내 공간에다
종이공예품을 진열시켜
볼거리도 마련했으며
독실한 불교 신장인 사장 이 씨는
종업원과 손님을 모두 가족같이
대접해 인기가 높다.
구로(口路) 쌈밥이란 식당 이름도
불국사의 조 실이던 월산 큰스님이
지어준 이름이란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에
허튼 것은 안 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유일한 메뉴인
쌈밥 정식을 주문하면
밥상이 차려진다.
이 식당에서는 술과 음료수를
판매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손님에겐 오직 쌈밥
한 가지만 대접하는 데다
숭늉과 누룽지가 또한 특미다.
이름은 쌈밥정식이지만
실제로 차려지는 밥상은
한정식을 연상시킬 정도로
다양한 반찬들이 특징이다.
구로 쌈밥식당의 장끼는
인공조미료를 전혀 안 쓰고
기름 대신 들깨를 볶아서 사용해
손님들이 전통입맛을
찾을 수 있으며
계절마다 새로운 채소류를
쓰고 있기 때문에 신선감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전통문화보존회로부터
명인장의 집으로 지정받은
구로 쌈밥 식당에서는 산채나물과
겨 잣잎, 치커리, 청경채, 신선초, 곤달비를
비롯해 양배추, 케일, 깻잎, 다시마, 머구잎 등
14가지의 푸성귀에다 어리굴젓과 버섯요리 등
밑반찬까지 준비돼 우선 밥상이 풍성하다.
양배추
케일
다시마
머구잎 등의 쌈야채
상추
풋고추
겨자잎
치커리 등의 쌈야채
남다른 쥔장님의 손맛으로 차려진
한정식을 연상시킬 정도의
다양한 반찬들!!
이풍녀 구로 쌈밥 식당은
경주시내 쌈밥집의 원조격이다.
이풍녀 씨의 짭짤한 손맛이 인기를
얻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까지
찾아들어 한때는 주말이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때가 많다고 한다.
98년에 같은 동네의 첨성대 앞
도로변의 연건평 130평 규모의
한옥 골기와 집으로 옮겨와
현재는 550평 대지위에
40대의 동시 주차 시설을 갖춘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식당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주 명물 구로 쌈밥집에서
한 끼 식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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