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맛과
정성스러운 상차림,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는
오복 미역 경주 보문점,
맛집의 대명사.
오복 미역 경주 보문점은
우리의 입맛과 눈길,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가족단위의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 접대에 어울리는
오복 미역 경주 보문점에 오셔서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
오늘 점심으로
동료와 함께 먹은 메뉴다
소개해본다.
▶전화번호: 070-7574-7009
▶주소: 경북 경주시 경감로 700
▶지번: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 56-17
▶평일 09:00 - 20:0030분 전 주문 마감(포장 가능)
▶토요일 09:00 - 21:0030분 전 주문 마감(포장 가능)
▶일요일 09:00 - 20:3030분 전 주문 마감(포장 가능)
▶영업시간: 주말 09:00 ~ 21:00
▶주중 09:00 ~ 20:30
▶주차: 주차 가능
▶휴일: 매주 월요일
▶좌석: 100석
메뉴 & 가격표!!
동료와 각각 주메뉴로
'소고기 미역국'을 주문했고
서브메뉴로 '전복회무침'을 주문하니
10여 가지의 기본찬으로
상이 차려졌다.
전복은
다른 해산물에 비해
영양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비타민 B1과 B12가 많고
칼슘과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예부터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
전복을 고아 먹었다.
또한 전복은 다른 어류보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중에서 류신(leucine),
글루탐산(glutamic acid),
아르기닌(arginine) 등과 같은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신선한 전복은 살아있고
광택이 있으며 탄력이 있다.
전복회무침은
싱싱한 전복을 골라 살만 발라내어
살짝 데친 다음 얇게 썰어
각종 야채와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 생회이다.
서브메뉴로 먹은 '전복회무침'
자취생들에게는 제대로 맛 내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당연한 게 미역국의 맛은
미역이 좌우한다.
미역을 사서
최소한 20분을 끓여야 한다.
그러면 투명한 국물이
뽀얀 국물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다진 마늘을
꼭 넣어야 깊은 맛이 난다.
워낙에 한국인이 지역불문 출신 불문
널리 즐겨먹는 국이라서 레토르 식품이나
동결건조식품으로도 나와 있다.
심지어는 먹다 남은 미역국에
떡국을 끓여 먹거나 라면을
끓여 먹어도 맛있다는
조합이 있을 정도.
그걸 인지한 건지 모기업에서는
아예 그러라고 만든 미역라면을
내놓기도 했다.
오복 미역의 모든 미역국들은
정말 구수한 진국이다
한 뚝배기 먹고 나면
등줄기서 땀이
촤~~ 르르 흐르며
피로가 싸~~ 악
풀린다.
주메뉴인
소고기 미역국과
함께 나오는
정갈한
밑반찬들...
오복 미역 보문단지점을
찾아가는 길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에서 불국사
방향으로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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