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인생메뉴 알찜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알이 매우 통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어느 알찜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다.
매콤하면서도 달콤 짭짤한 양념에
양껏 버무려 먹다 보면 어느새
밥과 술이 술술 들어간다.
새로운 인생메뉴를 찾고 있었다면
꼭 한 번 도전해보자.
지난 일욜 면목동에서 지인2분 포함
일행 3명이서 함께한 자리에서 먹었던
면목동 사가정역 알찜 맛집을 소개해본다.
▶대표전화번호: 02-494-0044
▶주소: 서울 중랑구 면목로 287
▶지번: 면목동 632-6
▶매일 10:00 - 24:00일요일만 23시까지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매장소개: 20년 전통의 찜전문점 /
반찬및재료 20년 재사용 금지 /
셀프 반찬 / 가마솥에 구운 찜요리
/ sbs생활의달인 - (찜의달인)
메뉴 & 가격표!!
알찜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처음에는 뷔페식으로 큰접시 하나에
기본찬(번데기/목이버섯/콘샐러드
/연두부/피클/미역줄기/미역국)을
내어 주시는데 다 먹고 나면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음 된다.
찜이 매콤해서
달달한 콘샐러드는
엄청 가져다 먹게 된다. ㅋㅋ
알이 매우 통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어느 알찜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다.
매콤하면서도 달콤 짭짤한 양념에
양껏 버무려 먹다 보면 어느새
밥과 술이 술술 들어간다.
비쥬얼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알찜'
미역국은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데는
최고다. 매콤짭짤한 알찜 먹다
혀가 얼얼해질때쯤
먹고 먹고 또 먹고~~
기본으로 내어준 찬은 모두 먹고
다시 한 번 (배추김치/미역줄기/연두부
목이버섯)등을 셀프바에서
더 담아다 먹었다.
미역국도 한 번 더
리필
콩나물도 추가 주문이 가능하지만
메뉴판에는 안나와 있다.
물은 기본으로 생수가 2병 나왔는데
추가로 마시려면 500원이고,
그렇지 않다면 정수기 물
요청하면 된다.
알찜의 매운맛에 혀가 얼얼하다면
달달한 '콘샐러드'나 맑은 '미역국'
으로 중화시겨주는 센쑤~!!
해물찜과 아구찜이 맛있는
사가정 찜집을 찾아가는 길은
전철-7호선 사가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버스로는 면남초등학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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